천안시

<2010 대한민국 국제 농기계자재 박람회>가 세계적 수준의 종합 박람회로
준비되고 있습니다.
우리시는 <천안시 저탄속 녹색성장 기본 조례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우리시 보건소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천안시민들은 가장 관심두어야 할 복지대상으로 노인계층을 꼽았습니다.
이상, 이 시간 주요 뉴스입니다.
천안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안뉴스>입니다.
<제91회 전국체전>에 출전했던 우리시 선수단이 지난해보다 훨씬 좋은 성적인
금메달 10개, 은메달 7개, 동메달 15개를 따내며, 충청남도가 종합순위 4위를
차지하는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태권도와 양궁 등, 17개 종목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적을 내며,
<스포츠 도시>의 위상을 전국에 떨쳤는데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노력한 모든 선수 여러분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천안뉴스>, 시작합니다.

#메인1 - 세계 수준의 종합 박람회
<2010 대한민국 국제 농기계자재 박람회>가 세계 수준의 종합 박람회로
준비되고 있습니다.
<서울 국제 농업기계 박람회>와 <대전 농기자재 및 우수종자 선시회>를 아우르는
<2010 대한민국 국제 농기계자재 박람회>가 농업분야 세계적 수준의 종합 박람회로 준비되고 있습니다.
이미 대회 규모만으로는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했다는 평입니다.
농기자재 전시면적은 <서울 국제 농업기계 박람회>의 3배에 달하며,
참가업체수도 25개국, 269개 업체로, 농업분야 관련 행사 중, 아시아 최대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우리시와 <한국 농기계 공업 협동조합>,
<농민신문사>는 성공개최의 필수요소인 해외 바이어와 참관객 유치를 위해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습니다.
미국과 호주 등, 전 세계를 돌며 박람회 설명회를 여는 동시에,
농업관련 개발도상국에 안내문을 발송해, 해외 바이어 유치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같은 노력의 결과, 50여개국, 7백여명의 바이어들이 참가의사를 밝혀와,
국산 농기자재의 수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의 천 100여곳의 지역 농·축협과 농업인 단체를 대상으로 홍보를 펼치고,
방송광고를 실시하는 등, 농업인의 박람회 참가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 메인2 - <저탄소 녹색성장> 입법 예고
우리시가 저탄소 녹색성장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법적 근거와 기준을 마련합니다.
시는 <천안시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 조례안>을 입법예고하고, 다음달 1일까지
시민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례는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기조에 부응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기
위해, 저탄소 녹색성장 추진의 기본원칙과 필요한 지원, 특례 근거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에너지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 지역사회의 저탄소 녹색성장 시책
추진, 기후변화 적응대책 수립 등의 조항을 만들어, 저탄소 녹색생활 및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제도적 장치들이 포함돼 있습니다.
시는 <천안시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 조례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거쳐,
최종안을 확정하고, 시의회 심의 의결을 통해, 올해 안에 시행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한편, 시는 조례제정을 계기로, 공공부문 에너지 효율화 시책 추진과
지역사회의 저탄소 녹색성장 시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공공부문 에너지 효율화를 위해, 청사 에너지 10% 절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공공시설에 대한 에너지 절감시설 설치를 확대하며, 다중이용 시설에
신재생 에너지 시설을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에너지 절약과 탄소발생 저감을 위해, 공공부문 도로 조명과 실내조명의 광원을
친환경 LED 광원으로 교체하는 사업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 메인3 -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실시
우리시 보건소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10월 11일부터, 보건소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보건소와 성정동 보건센터, 문화동 중앙보건지소,
읍·면 보건지소 등에서 권역별로 나누어 진행되고 있으며,
보건소에서는 무료접종만 실시하고, 유료 접종 대상자는 병·의원을 이용해야 합니다.
무료접종 대상은 만 60세 이상 천안시 거주자와 기초생활 수급자, 국가유공자,
1급에서 3급까지의 장애인 등이며, 신분증과 의료 급여 카드, 국가유공자 수첩,
장애인 수첩 등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됩니다.
시 보건소는 올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위해, 2억 6천만원을 들여,
무료접종 4만 4천명분의 예방백신을 확보했습니다.
보건소는 예방 접종 시, 장시간 대기 및 혼란 예방을 위해, 각 지역별 접종장소와
일정을 지정해, 접종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보건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 메인4 - 가장 관심둘 분야 <노인복지>
가장 관심을 두고, 추진해야 할 사회복지 분야로,
천안시민들은 <노인복지>를 꼽았습니다.
우리시는 통계청의 공식 승인을 받아, 지난 4월, 표본 천 2백가구를 대상으로,
<2010 천안시 사회조사>를 실시해, 지난 12일 결과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시민들의 사회적 관심사항과 삶의 질에 관한 사항 등, 사회 구성원의
주관적 관심사를 파악해, 지역발전의 장단기 정책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조사는 복지와 보육, 가족, 보건 등, 7개 부문 60개 항목을 담고 있습니다.
복지 부문에서, 관심있는 사회복지 대상은 노인이 27.1%로 가장 높았고,
저소득층 20.5%, 결손가정 17.5%, 영유아 및 아동 17%, 장애인 12.4%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노인이 경험하는 어려움은 경제적 어려움 44.2%, 외로움 14.8%, 건강 14.3%로
나타났습니다.
보육 부문에서는 보육비 지원 확대를 가장 바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저출산 해결방안으로 절반이상이 영유아 보육비 지원을 꼽았습니다.
보건의료 부문에서는 확대해야 할 보건사업으로 예방접종 25.3%, 진료확대 14.1%,
정신건강 관리 11.1%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지역경제 부문에서 시민 10명 중 5명이 대형 할인마트를 주로 이용하고 있으며,
전통시장 개선점으로, 주차시설 확충과 편의시설 확충, 특성화 거리 만들기 순으로
응답했습니다.

VJ, 현장속으로 :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서울 G20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전 세계의 이목이 우리나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세계 정상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만큼,
테러에 대한 대비도 무척 중요한데요.
얼마전, 우리시에서 있었던 <2010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그 현장을 찾아갑니다.
지난 15일, <2010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이 펼쳐진
<제4산업단지>내 한 기업체입니다.
소방대원과 군인, 경찰관 등, 수많은 기관 단체가
대테러 대비 훈련을 하기 위해, 이곳에 모였습니다.
이번 훈련은 테러로 의심되는 폭발에 의한
건물 붕괴와 화재사고를 대비한 대응훈련인데요.
실제훈련을 통해, 긴급구조와 현장 지휘체계를 점검하고,
유사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훈련을 실전처럼!’
이번 훈련에 동원된 인력과 장비도 어마어마한데요.
우리시 관할의 20여 기관 단체, 3백여명의 인력이 투입되고,
고가 사다리차와 구조차, 굴삭기 등 20여대의 각종 장비가
동원됐습니다.
드디어, 본격적인 훈련이 시작됐습니다.
훈련 메시지가 전달되면서, 3백여명의 인원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기 시작하는데요.
테러로 의심되는 폭발이 일어나고...
현장은 아수라장이 됩니다.
폭발로 인해 건물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재산 피해는 물론,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위험한 상황인데요.
이때, 사이렌이 울리고,
소방대와 긴급구조 기관이 출동해 인명피해자를 구출하고,
사람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킵니다.
또한, 건물에 붙은 불을 끄기 위해,
고가 사다리차와 소방차를 이용해,
소방대원들이 화재진압 작전을 펼칩니다.
구조대원의 지시에 따라, 차분하게 대피하는 사람들...
부상당한 사람들은 현장에 설치된 응급의료소에서
치료를 받게 됩니다.
구조대가 사람들을 구하는 순간, 경찰과 군인들이 출동해,
테러범 검거작전을 펼칩니다.
최첨단 진압장비와 평소에 갈고닦은 테러진압 실력을 발휘해,
테러범을 검거함으로써, 2차 테러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현장에는 지휘소와 응급의료소가 설치되고,
유관기관이 나서, 가스와 전기, 통신을 긴급 복구하게 됩니다.
자, 이렇게 해서 모든 재난대비 훈련이 종료됐습니다.
실전을 방불케 한 훈련을 마친 뒤,
강평을 통해, 이번 훈련을 최종 점검합니다.
숨가쁘게 펼쳐진 훈련과정에서 생긴 미흡한 점을 보완해,
실전에서 한치의 오차도 없이 구조작전을 펼치기 위한
꼭 필요한 훈련의 한 단계가 바로 ‘강평’이죠.
그 누구도 예상할 수 없었던 ‘9.11 테러’나
현재 중동지역에서 거의 매일 발생하는 테러는
선량한 불특정 다수의 재산과 생명을 노리기 때문에,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는 비극입니다.
끔찍한 테러로부터 우리 자신을 지키는 유일한 방법은
‘대비’밖에는 없겠죠?
‘설마’하는 마음 대신, 평소에 대비방법을 몸에 익혀,
유사시, 우리의 생명과 가정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긴박했던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하지만, 실제 상황은 더욱 긴박하고, 참혹할 텐데요.
반복되는 훈련과 ‘만약’을 대비하는 마음가짐이
테러로부터 우리를 지켜주는 든든한 보호막이 될 것입니다.

# 단신 뉴스
직산읍 직산사거리의 <삼은육교> 상판이 철거됐습니다.
국도 1호선을 가로질러, 직산의 동서를 이어온 <삼은육교>는
휠체어나 유모자의 통행이 불가능하고, 겨울철에는 결빙으로 인해,
노인들의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해 왔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총 사업비 1억 3천만원을 투입해, 11월말까지 육교를 철거하고,
횡단보도를 설치해, 보행자들이 편리하게 횡단할 수 있도록 교통신호 체계를
개선할 예정입니다.
<아동, 여성폭력 예방 캠페인>이 지난 15일, 천안역 광장에서 있었습니다.
<천안시 아동, 여성보호 지역 연대> 마련된 이날 캠페인에는 시민 3백여명이 참여해,
성폭력 근절 퍼포먼스와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여성 긴급전화 <1366 충남센터> 등 참여기관은 아동과 여성에 대한 폭력근절을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을 펼쳤으며,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는 사진 전시회와 법률상담도
펼쳤습니다.
<2010 충남 첨단과학축전>이 10월 15일과 16일, 단국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우리시와 단국대학교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상상과 과학이 만드는 미래 세상>이라는 주제로, 각종 전시와 체험행사가
열렸습니다.
<주제 전시관>에서는 디스플레이와 자동차, 바이오 산업 등, 충청남도의 전략산업들이
소개됐으며, <열린과학 체험마당>에서는 사이언스쇼와 우주과학 체험, 과학실험교실
등이 마련됐습니다.
<2010 여성장애인 문화나눔 축제 패션쇼>가 10월 12일 오후 시청 봉서홀에서
여성 장애인과 가족, 시민 등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패션쇼를 통해, 여성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사회통합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전시회와 교제의 시간, 패션쇼, 축하공연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장애’라는 꼬리표 때문에, 평소 자신의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없었던
15개팀 34명의 참가자들은 경연을 통해, 입어보고 싶은 의상을 입고
아름다움을 뽐냈습니다.

# 시정 알리미 - <2013 천안 국제 웰빙식품 엑스포> 소개
지난해 가을, <웰빙건강 도시> 천안을 대내외에 알렸던 <웰빙식품 엑스포>,
기억나시죠?
<천안 웰빙식품 엑스포>가 더욱 커지고, 더욱 알차진 국제행사로 돌아옵니다.
2013년 열리게 될 <천안 국제 웰빙식품 엑스포>...
그 청사진을 미리 보여드립니다.
먼저, 행사의 공식명칭은 <2013 천안 국제 웰빙식품 엑스포>로 정해졌구요.
2013년 9월 27일부터 10월 20일까지, 삼거리 공원 일원에서 열리게 됩니다.
엑스포의 주제는 <생명의 맛, 건강한 삶>으로 잠정 결정됐구요.
개, 폐장식과 개막식 등 공식행사들도 성대하게 열릴 계획입니다.
국제 엑스포이니 만큼, 볼거리가 풍성해야겠죠?
차별화된 특색있는 전시관 운영을 위해, <참살이관>, <참살이 영상관>,
<생로병사 미래관>, <참누리관>, <웰빙식품 비즈니스관>,
천안 미래관인 <도솔 파빌리온>, 특별 테마관인 <호두마을>, <웰빙식품 체험관> 등,
8개 전시관 운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주제 전시관인 <참살이관>에는 <웰빙>과 <식품>의 개념과 엑스포의 주제를 표현하는
전시가 이뤄지게 되고, <도솔 파빌리온>에는 건강한 먹을거리를 바탕으로 한
우리 천안의 건강한 미래가 펼쳐지게 됩니다.
<웰빙식품 비즈니스관>에서는 농업과 식품산업이 갖는 미래지향적인 발전 가능성을
모색해 보게 됩니다.
지난해 행사와 마찬가지로, <웰빙식품 체험관>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웰빙식품 체험관>은 우리나라 8도의 지역별 대표음식은 물론,
5대양 6대주의 대표 먹거리를 소개하는 음식 체험관이 꾸며질 계획입니다.
지난해, 열흘간의 기간 동안, 56만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웰빙식품 엑스포>...
국제대회로 준비되는 만큼, 그 경제유발 효과도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요.
생산유발 효과 789억원, 고용유발 효과 1,389명, 부가가치 유발효과 387억원 등,
<2013 천안 국제 웰빙식품 엑스포>의 경제적 파급효과도 어마어마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제적 파급효과는 물론, 사회문화적 파급효과도 기대되는데요.
우리시가 식품산업 선도도시의 위치를 선점함은 물론,
지역경제 성장을 위한 지역 인프라 확충과 관광객 증가, 시민 생활환경 개선 등,
우리 천안의 도시 경쟁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개최 3년을 앞둔 <2013 천안 국제 웰빙식품 엑스포>는 현재, 착실한 준비과정을
밟고 있는데요.
이달말까지, 기본 계획서를 마무리하고, 농식품 분야 정부출연 전문기관의
타당성 용역검토와 기획재정부의 승인을 거쳐, 세계인을 만나게 됩니다.
<2013 천안 국제 웰빙식품 엑스포>는 <2009 웰빙식품 엑스포>의 성공개최의 기반위에,
앞으로 있을 <대한민국 국제 농기계 자재 박람회>를 바탕으로,
농식품 산업과 첨단과학을 융합해, 경제활성화와 지역농업 발전을 이끌게 될
것입니다.
건강한 먹을거리를 통해, 건강한 미래를 준비하는 <국제 웰빙식품 엑스포>...
벌써부터 2013년이 기다려 지네요.

# 클릭, 생생정보 (CG BACK)
우리시 보건소와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는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무료 이동검진을 실시합니다.
50세 이상 남성을 대상으로, 전립선 암과 통풍검사를, 40세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갑상선 기능과 골다공증, 통풍 검사를 실시합니다.
각 지역별 검진일시와 장소는 우리시 보건소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시는 <장애인 전철 무임 교통카드> 발급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도입된 <충남 RF 교통카드>는 기존의 장애인 복지카드에 무임기능이 추가된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로, 1급에서 6급까지의 등록 장애인은 신분증과 금융기관
결제계좌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2010 인구주택 총조사>에서는 시민 여러분의 인터넷 조사 참여를 기다립니다.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전 가구에 조사원이 조사 안내문을 배부하면,
홈페이지에 접속해, 참여번호를 이용해 조사에 참여하시면 됩니다.
참여가구 초, 중, 고교생에게는 2시간의 봉사활동 확인서가 발급되며,
인터넷 참여가구에 대한 경품도 제공됩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제47회 무역의 날>을 맞아, 충청남도는 도내 우수 중소 수출기업을 선정합니다.
지난해 50만 달러에서 100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거둔 중소 수출기업과
수출 유공자를 선정해 표창합니다.
포상 신청을 하실 분들은 우리시 기업지원과나 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역본부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시청 공무원 70여명이 얼마전 <사랑의 집짓기> 현장을 찾아,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서툰 솜씨지만, 건축 각 분야에 배치돼, 이웃을 위한 봉사를 실천했는데요.
많은 분들의 이웃사랑의 마음으로 건립되고 있는 <희망의 마을>에는 현재
72세대가 살고 계십니다.
집없는 서민들의 소중한 삶의 보금자리가 앞으로도 많이 생겨나,
말 그대로 희망이 가득한 마을로 꾸며지길 기대합니다.
저는 다음 시간에 찾아오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