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천안 흥타령축제 2010>이 엿새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성공적으로 폐막했습니다.
<2010 대한민국 국제 농기계 자재 박람회>가 개막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우리시가 터키 뷰첵메제시, 미국 비버턴시와 교류협약을 체결했습니다.
<2010 천안 e-Sports 문화축제>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이상, 이 시간 주요 뉴스입니다.
천안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안뉴스>입니다.
일제 강점기 때, 외국으로 강제 동원됐다가 사망했거나 행방불명된 희생자 257명의
위패가 <망향의 동산>에 안장됐습니다.
이번에 봉안된 257위의 위패는 태평양 전쟁 당시 강제 동원돼, 현재까지 유해를
찾지 못한 희생자 또는 생사확인이 안 된 행방불명자인데요.
슬픈 역사의 굴레에 희생된 257분의 영혼이 우리 천안의 하늘 아래에서,
평안한 안식을 취하시길 바랍니다.
<천안뉴스>, 시작합니다.

메인1 - 흥타령 축제 폐막
국내 유일의 춤 전문 페스티벌 <천안 흥타령 축제 2010>이 6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지난 일요일, 성공리에 폐막했습니다.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가 함께 한, <천안 흥타령축제 2010>의
성공적인 폐막식이 지난 일요일밤, 삼거리 공원에서 있었습니다.
대회 마지막날인 지난 10일, <흥타령 축제>의 주 행사인 춤경연 결선에는
학생부와 일반부, 흥타령부와 국제부에 출전한 참가팀들이 역대 축제보다
한층 높아진 기량을 선보이며 화려한 춤의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국내외 261개 댄스팀, 6천여명의 춤꾼들이 참가한 이번 춤경연에서는
총 43개팀에 총상금 9천 5백 90만원이 수여됐습니다.
올해 흥타령 축제는 춤경연을 비롯해, 두 차례의 거리 퍼레이드와
<국제 민속춤 대회>, 자유공연들이 펼쳐졌으며,
<거봉포도 와이너리>와 먹을거리 장터, 세계 문화 체험과 민속놀이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들이 열렸습니다.
우리시는 이번 축제 기간 중, 세계 각국의 민속춤 공연과 <대학 동아리 한마당>,
<실버짱 콘테스트>, <외국인 화합 한마당> 등의 부대행사를 마련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직접 축제에 함께할 수 있는 참여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대회의 질과 양적인 부문에서 지난 대회와의 차별화를 선언한 올해 <흥타령 축제>는
한차원 높아진 축제 운영과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전국 최고의 춤경연 대회와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입니다.
우리시는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안내소 운영과 셔틀버스 운행,
의료 및 급수반 운영 등, 성공적인 축제운영을 뒷받침했습니다.
또한, 6개 분야 2백명의 자원봉사자를 비롯해, 26개 분야 1,091명의 근무요원들이
행사 진행과 관람객들의 편의를 도았습니다.

메인2 - 박람회 개막 임박
<2010 대한민국 국제 농기계 자재 박람회>가 개막을 3주 가량 앞두고 있습니다.
<2010 대한민국 국제 농기계 자재 박람회>이 개막을 3주 정도 앞두고 있습니다.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269개 업체를 최종 확정하고, 각 부서별 분담업무 점검 등,
개막 막바지 준비에 한창입니다.
<서울 국제 농기계 박람회>와 <대전 농기자재 및 우수종자 전시회>를 통합해,
올해 처음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 농기계 자재 박람회>는 역대 농업분야 관련
국내 전시회 중 최대 규모이며, 아시아 지역 농기계 박람회 중 가장 큰 규모입니다.
또한, 농기자재 전시 면적도 3만 3천㎡로, <서울 국제 농기계 박람회>의
3배에 달하고 있습니다.
우리시는 지리적인 이점을 십분 활용하고, <서울 국제 농업기계 박람회>와
<대전 농기자재 및 우수종자 전시회>의 장점을 살려, 기존 농기계 박람회와
차별화 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기업인이 수요자인 농업인과 소통하고, 해외 바이어와도 교류할 수 있는
비즈니스 공간으로 발전시켜, 농기자재 산업의 수출 촉진은 물론, 내수산업도
진작시키는 장으로 만든다는 복안입니다.
국내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박람회를 유치한 우리시는, 2년 마다 정기적으로,
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또한, 장기적으로 2017년까지, <국제 비즈니스 파크>로 박람회를 이전 개최하고,
IT 산업과 첨단 농기계 산업단지도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메인3 - 해외 도시와 교류 강화
우리시가 터키 뷰첵메제시, 미국 비버턴시와 문화교류 및 도시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성무용 천안시장과 하산 아쿤 터키 뷰첵메제 시장은 10월 5일, 시청 상황실에서
양 도시의 문화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서를 통해, 우리시와 뷰첵메제시는 문화·경제 분야의 상호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국제사회의 동반자로서, 문화·관광·경제 교류를 통해, 상호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터키 이스탄불주에 속해 있는 뷰첵메제시는 인구 28만명의 중소도시로,
여름 휴양기간에 유동인구가 80만명에 이르는 대표적인 해양 휴양관광 도시입니다.
우리시는 또한, 10월 7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미국 비버턴시와 도시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성무용 시장과 데니 도일 비버턴 시장은 합의서를 통해,
교통시설 분야의 공동 노력에 합의하고, 주민복지 증진과 자치행정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또한, 기업간 직접적 유대와 교류를 적극 장려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비전 실현을
위한 정보교류에도 합의했습니다.
1989년 우리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21년간 상호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비버턴시는
미 서북부 오레곤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계적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본사가 있는
도시입니다.
연이은 해외 도시와의 협력강화를 통해, 우리시는 국제교류 다변화를 모색하고,
삶의 질 <세계 100대 도시> 진입의 전기를 마련하게 됐습니다.

메인4 - <천안 e-Sports 문화축제> 개최
<2010 천안 e-Sports 문화축제>가 흥타령 축제 기간 중, 삼거리 공원에서 열렸습니다.
<2010 천안 e-Sports 문화축제>가 10월 8일부터 사흘 동안 열렸습니다.
우리시가 주최하고 <충남 문화산업 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와 <전국 오픈리그>로 나누어 열렸습니다.
천안시민 114개팀, 282명이 참가한 는 초등학생이 참여한 스쿨리그와
장년리그, 가족리그, 실버리그 등, 남녀노소 온 가족이 게임을 통해 어울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또한, 전국의 아마추어 게임 고수들이 참가한 <전국 오픈리그>는 전국의 만 2천여
게이머들이 참가해, 예선을 거친 162개팀 234명이 4개 종목에서 열전을 펼쳤습니다.
e-스포츠 대회 뿐 아니라, 다양한 전시와 체험행사들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추억의 게임과 놀이, 식품 등을 전시해, 장년층의 향수를 자극했으며,
최신 IT 기술을 통한 3D, 4D 영화를 상영하고, 캔아트 만들기와 스탬프 랠리 등
다양한 이벤트들도 마련됐습니다.
한편, 행사장 주변에서는 게임 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상담이 진행됐으며,
시의 지원을 받아 개발된, 호두과자를 활용한 기능성 게임 <호두과자 타이쿤>이
첫 선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성공리에 마친 우리시는 건전한 신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하고,
게임산업 진흥시책을 펼쳐, 젊은 층의 일자리 창출에도 힘쓴다는 계획입니다.

VJ, 현장속으로 : 천안 흥타령축제 2010 결산
천안의 가을을 환상적인 춤과 흥겨운 음악으로 물들인
<천안 흥타령축제 2010>...
여유와 풍류, 만남과 화합이 멋들어지게 어우러졌던
<천안 흥타령축제 2010>을 결산합니다.
10월 5일부터 10일까지, 엿새 동안 우리 천안을 흥으로
가득 넘치게 했던 <천안 흥타령축제 2010>...
천안의 흥과 신명을 한바탕 춤사위에 담아 다함께 어울리는
<흥타령 축제>는 이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춤전문 축제로
확실하게 자리매김을 했습니다.
올해 축제는 5일부터 10일까지, 엿새간의 일정으로,
삼거리 공원과 천안역 광장, 종합운동장과 독립기념관 등에서
진행됐습니다.
축제의 서막을 화려하게 알린 <거리 퍼레이드>를 비롯해,
주 행사인 <춤 경연>, <국제 민속춤 대회> 등,
등, 춤에 관한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춤을 테마로 한, 화려한 지역축제가 바로 <흥타령 축제>죠.
올해 흥타령축제의 첫 문을 연 행사는
<슈퍼모델 선발대회>였습니다.
10월 5일 저녁, 삼거리공원에서 열린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흥타령축제 2010>의 서막이 올랐습니다.
<흥타령축제>의 명물, <거리 퍼레이드>입니다.
올해 거리 퍼레이드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는데요.
1차 거리퍼레이드는 10월 6일, 낮에 있었습니다.
제일고등학교를 출발해, 천안역과 복자여고,
아라리오 광장에 이르는 2.3 km 구간에서 펼쳐졌습니다.
10월 9일 저녁에는 2차 거리 퍼레이드가 열렸습니다.
낮에 펼쳐지는 또 다른 매력으로, 가을밤의 천안 거리를
춤과 흥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차들이 사라진 도심의 널따란 도로가
흥겨움과 어울림의 ‘축제의 장’으로 변했습니다.
해외에서나 볼 수 있었던 거리 가장행렬을
우리 천안의 거리에서 직접 보고, 함께 즐거워할 수 있는
<흥타령 축제>만의 자랑거리가 바로 <거리 퍼레이드>죠.
10월 6일 저녁, 삼거리 공원 주무대에서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흥겨운 축하무대와 화려한 불꽃놀이로,
축제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10월 7일부터, 본격적인 <춤 경연>의 예선과 본선이
진행됐습니다.
전 세계에서 모인 최고의 춤꾼들이 한자리에 모여,
멋진 춤사위를 겨루는 <춤 경연>은 매년 그 참가인원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올해 대회에는 사상 최대인 261개팀, 6천여명의 춤꾼들이
참가해, 1년 동안 준비한 멋진 솜씨들을 뽐냈습니다.
참가인원도 남녀노소,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줬는데요.
어린 학생에서부터 어르신들, 세계 각지에서 온
외국인들까지...
춤으로 하나되는, 흥겨운 화합의 무대가 삼거리공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졌습니다.
올해 흥타령축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행사도 있었습니다.
바로 <국제 민속춤 대회>인데요.
TV에서나 볼 수 있었던 세계 각국의 민속의상과 민속춤을
직접 볼 수 있었던 기회였죠?
중국과 멕시코, 슬로바키아, 베네수엘라 등,
23개 나라의 공연팀이 이색적인 민속춤을 선보이며,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켰습니다.
<흥타령축제>가 열린 삼거리 공원은
다양한 체험형 부대행사들로,
닷새동안, 거대한 테마파크가 됐습니다.
이번 <흥타령 축제> 기간 중에 총 33가지의 체험행사가
열렸고 , 13종의 부대행사도 열렸는데요.
<흥·난장 체험>과 <호두과자 만들기>,
<전통탈 만들기>, <세계 의상체험> 등
세계 각국의 음식과 의상, 문화를 체험해보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 관람객들의 많은 인기를 모았습니다.
2년만에 다시 만났기에, 반가움도 두배가 됐던
<천안 흥타령축제 2010>...
모든 사람들이 음악으로 뭉치고, 춤으로 하나된
진정한 ‘축제’의 현장이었습니다.
57만 시민 모두, 너나 할거없이, 모두가 주인공이었던
<천안 흥타령축제 2010>...
행사의 규모도 커지고, 프로그램들도 내실을 갖춰가면서,
해마다 성공적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데요.
시민 여러분의 마음속에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은
<흥타령 축제>...
내년에도 즐겁게 다시 만나길 기대합니다.

단신 뉴스
한식 세계화와 전통음식 발굴을 위한 <제2회 대한민국 웰빙식품 요리경연대회>가
10월 8일과 9일, 삼거리 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지난해 <2009 천안 웰빙식품 엑스포>의 부대행사로 열린 이후,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고등부와 대학생부, 일반부로 나눠,
천안의 특산물을 활용한 웰빙 창작요리와 웰빙 한정식 상차림을 선보였습니다.
천안 상징 조형물인 현남주씨의 작품 <염원>이 10월 7일,
삼거리공원에서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조형물 <염원>은 스테인레스 스틸과 브론즈, 화강석을 이용한 가로 12.6m, 세로 9.9m,
높이 18m의 대형 작품으로, 교통의 요지이자, 충절의 고장인 천안의 모습을
조형적으로 형상화하고 있습니다.
한편, <만남의 장소>인 <천안 삼거리>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한국예총 천안지회>는 <만남의 광장 선포식>을 갖고,
만남 주제 사진전과 소망 메시지 보드존, 사랑의 자물쇠 존을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제7회 천안 상록마라톤 대회>가 10월 10일 오전, 상록리조트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공무원 연금관리공단>과 <천안 상록리조트>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천안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과 가족 등 8천여명이 참가해,
하프코스와 10km, 5km 등, 세 종목에 걸쳐 힘찬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제53회 한국오픈 골프 선수권 대회>가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목천읍 우정힐스 골프장에서 열렸습니다.
우리시가 후원하고, 주식회사 코오롱, <대한 골프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양용은을 비롯해, 앤서니 김과 대니 리 등 해외파와 국내파 선수 140여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뤘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000 선수가 00 언더파의 성적으로 우승을 거뒀으며,
000 선수가 00 언더파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시정 알리미 - <천안 흥타령축제 2010> 이모저모
춤을 주제로 우리나라 최대 댄스축제, <천안 흥타령축제 2010>...
춤을 출줄 몰라도,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참여형 축제죠?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부대행사로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흥겨움을
선사했는데요.
삼거리공원을 찾은 모든 관람객이 재밌게 즐겼던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체험행사들을
소개합니다.
먼저, 지역주민들의 화합을 위해 마련한 <읍·면·동 화합 한마당>이 있습니다.
그네뛰기와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흥타령춤 경연 등을 통해,
28개 읍·면·동 주민이 하나되는 흥겨운 무대가 꾸며졌습니다.
또한, 예로부터 <만남의 장소>로 이름높은 삼거리의 상징성을 홍보하기 위해,
<만남의 광장>을 지정하고, <만남의 날>을 운영했는데요.
만남을 주제로 한 사진전과 동호회의 만남을 주선해, 반가운 해후의 시간을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8일부터 10일까지 <천안 e-Sports 문화축제>가 삼거리공원
특설 행사장에서 펼쳐졌었죠?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천안 e-Sports 문화축제>에는 모든 세대의 시민들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와 전국의 게이머들이 참여하는
<전국 오픈리그>로 진행돼, 신선한 재미와 옛 추억의 향수를 선사했습니다.
<흥타령축제>의 대표 부대행사죠? <거봉포도 와이너리>의 인기도 여전했습니다.
최고품질의 천안 거봉포도을 널리 알리고, 지역 특산품인 거봉와인을 테마로 한
<거봉포도 와이너리>는 전시와 시음, 체험, 판매 등 다양한 부스가 꾸며져,
관람객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밖에, <다문화가족 한마당>이 9일 오후, 삼거리공원 자유무대에서 열려,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근로자 등이 평소갈고 닦은 장기를 선보였구요.
축제사진 공모와 농촌체험 관광, 야생화 전시장, 청소년 어울마당,
대학 동아리 한마당, 실버짱 콘테스트, 웰빙식품 요리경연대회가 열려,
수많은 관람객들이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수많은 관람객들이 빼곡이 찾은 삼거리공원...
인파들로 발디딜 틈없이 붐볐지만, 아주 질서정연한 모습인데요.
바로, <흥타령 축제>의 숨은 주역, 자원봉사자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큰 행사가 있으면 언제나 그렇듯이, 이번 <흥타령축제>에도 많은 분들이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습니다.
통역과 안내, 행사진행과 급수봉사, 환경정비와 교통안내 등,
6개 분야에서 2백명의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행사장을 종횡무진 뛰어다니셨습니다.
지역의 봉사단체와 대학생, 인터넷을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이런 큰 행사도 아무런 사고없이
무사히 치를 수 있었겠죠.
우리 천안만이 할 수 있고, 우리 천안만이 누릴 수 있는 가을날의 마법같은 페스티벌,
<천안 흥타령축제>...
<흥타령 축제>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다시 한번 기뻐하면서,
내년에도 멋진 축제를 기대해 봅니다.

클릭, 생생정보 (CG BACK)
우리시는 10월 16일부터 31일까지, 시설물 각층 바닥면적 합계 1,000㎡ 이상
시설물을 대상으로, <교통유발 부담금>을 납부 받습니다.
납부고지를 받운 후, 20일 이내에 조정신청을 할 수 있으며,
부과기간 중 소유권 변동이 있는 경우, 일할계산해 부과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건설교통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2010 인구주택 총조사>가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됩니다.
조사요원이 시민 여러분의 가정을 방문해, 인구와 주택에 관한 사항을 질문하게 되니,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사내용은 법에 따라 비밀이 철저히 보호됩니다.
여러분의 참여가 대한민국을 바꿉니다.
<함께해서 행복한 가족, 어울려서 든든한 이웃>, <2010 가족사랑 축제>가
10월 23일 토요일 오전, 불당동 천변공원에서 열립니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희망풍선 날리기>와 <웰빙 댄스>,
<가족 골든벨>, <가족사랑 바자회> 등이 진행됩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2010 내셔널리그>, <천안시청 축구단>의 10월 홈 경기 일정입니다.
10월 15일 <충주 험멜>, 22일 <예산 FC>와의 경기가 오후 7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립니다.
<천안시청 축구단>의 홈 경기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전할 수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응원 바랍니다.

올 가을, 우리 천안을 흥과 신명으로 물들인 <흥타령 축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수확의 계절, 그 풍요로움과 즐거움을 한바탕 춤판으로 풀어낸,
흥겨운 시간들이었는데요.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제 농기계 자재 박람회> 행사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큰 축제를 흥겹게 즐길 줄 아는 시민 여러분들의 참여와 협조로,
<농기계 자재 박람회>도 잘 치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저는 다음 시간에 찾아오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