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흥타령축제> 참가자가 5년 새, 7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초로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 농기계 자재 박람회>에 국내외 269개 업체가
참가합니다.
우리시가 12월까지, 지방세와 세외수입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시민 설문조사 결과, 시민 2명 중 1명이 천안시 거주를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상, 이 시간 주요 뉴스입니다.

천안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안뉴스>입니다.
이색적인 <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천편일률적인 작업에서 벗어나, 지역 특성에 맞는 이색사업들을
속속 도입하고 있는데요.
장승을 만들어 상품화하기도 하고,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하며,
<담장 벽화그리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는, 참신한 발상의 전환이 아닌가 싶네요.
<천안뉴스>, 시작합니다.

# 뉴스1- 참가자 해마다 증가
<흥타령축제> 참가자가 해마다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춤축제>, <천안 흥타령축제> 참가자가 해마다 증가해,
5년 새, 74%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흥타령축제>의 참가 신청팀은 284팀으로, 2005년 163팀보다 74%나
증가했습니다.
2005년 163팀, 2006년 176팀, 2007년 195팀, 2008년 235팀, 2009년 243팀 등,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흥타령축제>의 참여 열기는 2008년 문화관광부로부터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면서 대회의 격이 높아졌고, 전국 유일의 춤 전문축제로서
관련자들의 관심이 높기 때문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또한, 1억원을 넘나드는 상금과 참가팀에 대한 참가비 지원, 학생부의 경우,
장관상을 수상할 경우 대학입시에도 가점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경쟁이 치열합니다.
아울러, 대상팀 3명을 선발해, 세계 축제현장을 견학시켜주는 특전도 주어져,
춤 동호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2007년 2개팀이 참여하던 해외 민속춤 팀들이 올해는 23개 나라에서 참가신청을 해,
세계화되고 있는 <흥타령 축제>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우리시는 앞으로도 참가 계층의 폭을 넓혀, 축제참여의 저변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 뉴스2- 269개 업체 참가 확정
<2010 대한민국 국제 농기계 자재 박람회>에 참가할 269개 업체가 확정됐습니다.
<박람회 추진기획단>이 <2010 대한민국 국제 농기계 자재 박람회>에 참가할
269개 업체를 최종 확정하고, 각 부서별 분담업무 점검 등, 추진상황을 확인했습니다.
참여업체의 확정으로, 개막 한달여를 앞둔 박람회의 최종 준비에
박차를 가하게 됐습니다.
<서울 국제 농기계 박람회>와 <대전 농기자재 및 우수종자 전시회>를 통합해,
올해 처음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 농기계 자재 박람회>는 역대 농업분야 관련
국내 전시회 중 최대 규모이며, 아시아 지역 농기계 박람회 중 가장 큰 규모입니다.
또한, 농기자재 전시 면적도 3만 3천㎡로, <서울 국제 농기계 박람회>의
3배에 달하고 있습니다.
박람회 참가신청을 품목별로 보면, 경운. 정지. 재배관리 기계가 77개로 가장 많고,
시설농업 기자재 53개, 수확, 가공, 포장 45개, 농자재 및 바이오 34개△ 등입니다.
업체별로는 대동공업, 동양물산, 국제종합기계, LS 엠트론 등 국내 농기계 업체 4개와
일본의 얀마, 구보다 등 종합형 농기계 업체 6곳이 참여해, 트랙터와 이앙기,
콤바인 등 최신 농기계를 선보이게 됩니다.
또한, 한아 에쎄스, SG 한국삼공, 아시아종묘 등 종자업체와 친환경 농자재 업체,
부속 농작업기 업체들도 참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내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박람회를 유치한 우리시는, 2년 마다 정기적으로,
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 뉴스3- 체납세 징수 총력
우리시가 9월부터 12월까지를 <체납액 특별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세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시는 건전한 지방재정 확보와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9월부터 12월까지를
<체납액 특별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지방세와 세외수입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시의 지방세 체납액은 총 520억원으로, 도세가 250억원,
시세가 270억원이며, 구청별로는 동남구 170억원, 서북구 350억원입니다.
시는 올해 징수율은 98%로 높이고, 지방세 370억원과 세외수입 184억원 등
554억원의 과년도 체납액은 30%이상 징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압류재산을 <한국자산공사>를 통해 공매하고,
금융재산 압류 추심, 형사고발, 명단공개 등 적극적인 체납액 징수활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팀장급 이상 직원이 참여하는 <1인 5체납자 징수전담제>를 운영해,
징수효율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특히,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자동차세 체납징수를 위해, 체납차량 번호판
인식 시스템을 활용한 영치활동을 전개하고, 무적차량은 끝까지 추적해,
인도명령 후 공매처분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일시적인 어려움에 처한 생계형 체납자는 체납액 분할납부를 유도하고,
압류재산 공매 등을 유보해, 경제회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 뉴스4- 시민 2명 중 1명‘천안살이’만족
시가 실시한 시민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2명 중 1명이, 천안에 살고 있는 것을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수요와 재정운용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우리시가 실시한 <시민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2명 중 1명이 천안시 거주를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미래비전에 대해서도 59%가 천안의 발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응답해,
많은 시민들이 우리시의 미래상에 대해 긍정적인 기대가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시는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0일까지, 시정 9개 분야, 33개 항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시민 2,088명이 응답한 이번 설문조사 결과, 천안시민의 거주 만족도는 지난해
만족이상 응답자 43.8%보다 3.2%가 증가한 45.2%로 시민들의 거주 만족도가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5년간 시가 발전한 분야에 대해서는 <도로교통 분야>가 20.8%로 가장 높다고
답변해, 대도시 인프라를 착실히 구축하고 있음을 보여줬으며,
다음으로 문화․체육․관광분야가 18.9%로 집계돼, 시민의 삶의 질도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구 100만> 대도시를 대비해, 우선 추진해야 할 사업이 무엇인가를 묻는 질문에는
외곽순환 도로망 건설이 11.7%로 가장 높게 나타나, 광역 교통망 구축의 필요성이
강조됐으며, 재정지원을 확대해야 할 분야를 묻는 질문에는 사회복지 분야가 24.9%로
가장 높았습니다.

# VJ, 현장속으로 : 천안 흥타령축제 2010 종합 안내
신명나는 천안의 가을을 책임진다!
대한민국 대표 춤축제 <천안 흥타령축제 2010>이
우리를 찾아왔습니다.
<흥타령축제>를 100배 더 즐겁게 즐기는 방법,
지금부터 알려드립니다.
지난해, 신종플루의 여파로 행사가 취소돼,
2년만에 다시 만나게 된 <흥타령축제>...
그만큼 더욱 반가운 가을날의 춤 축제입니다.
올해 <흥타령축제>는 <다함께 흥겨운 춤을>이란 주제와
<춤으로 하나되는 세상! 가자 천안으로>라는 슬로건으로,
10월 5일부터 10일까지, 엿새 동안 열리게 됩니다.
주무대인 삼거리공원을 비롯해, 천안역 광장과 종합운동장,
독립기념관 등, 우리시 전체가 거대한 축제의 장으로
꾸며지게 됩니다.
먼저 10월 5일에는 전야제 행사가 성대하게 펼쳐지는데요.
오후 6시부터, 삼거리공원 특설무대에서 슈퍼모델 선발대회와
축하공연이 열려, 축제의 시작을 축하하게 됩니다.
10월 6일 오후 2시에는 거리 퍼레이드가 펼쳐집니다.
두 차례의 거리 퍼레이드 중, 첫 번째 퍼레이드인데요.
60개팀, 3천여명의 행렬단이 제일고등학교를 출발해,
동남구청과 천안역, 복자여고, 아라리오 광장에 이르는
2.3 km 구간에서 멋진 거리행렬을 수놓게 됩니다.
또한, 저녁 7시부터 삼거리공원에서 <천안 흥타령축제 2010>의 개막식이 열리게 됩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춤축제인 <흥타령축제>의 개막식인 만큼,
축하무대도 화려하게 마련되는데요.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석가장시를 비롯해, 일본과 터키,
불가리아, 타이티 등, 외국 민속춤과 국내 공연팀이 출연해,
관람객과 어우러지는 뜨거운 무대를 연출할 계획입니다.
다음날인 10월 7일부터, 흥타령축제의 백미인 춤경연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요.
전국에서 261개팀, 6천여명이 참가한 <춤경연>은
학생부와 일반부, 흥타령부, 실버부로 나누어,
각계각층의 춤을 사랑하는 분들이 평소 갈고 닦은
끼와 재주를 펼쳐보이게 됩니다.
<춤경연>과 더불어,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행사가 있죠?
올해 행사부터 새롭게 신설된 <국제 민속춤 대회>도
7일부터 시작을 하는데요.
중국과 일본, 러시아 등, 24개국, 24개팀이 참가해,
평소 볼 수 없었던 전 세계, 지구촌 가족들의
전통 민속춤을 선사합니다.
국내 유일의 춤 전문 페스티벌인만큼,
참가자들의 수준 또한 최고를 자랑하는데요.
지난 5년 동안, 춤경연 참가자 수가 74%나 늘어날만큼,
국내외 춤꾼들의 관심도 높기만 합니다.
하지만, <흥타령축제>가 사랑받는 진짜 이유는
구경만 하는 축제가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흥겹게 춤을
출 수 있고,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열린 축제’라는 점이죠?
행사장을 찾는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볼거리, 즐길거리도
풍성하게 준비돼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민속품을 전시하는 <세계문화 체험관>을 비롯해,
상감공예 체험, 가훈 써주기, 전통차 시음 등,
30여종의 체험행사가 마련돼, 다양한 민족들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읍면동 민속놀이>, <만남의 날 행사>,
<천안 e-스포츠 대회>, <거봉포도 와이너리>,
<외국인 한국전통혼례 체험> 등, 13개의 부대행사도 준비돼,
모두가 하나되는 만남과 소통, 즐거움의 장이
펼쳐질 계획입니다.
그리고, 6일부터 9일까지, 매일밤 8시부터는
<시끌벅적 댄스파티>가 열리니,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댄스로 스트레스를 풀어보는 것도,
신나는 축제 즐기기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2년만에 다시 맞는 <흥타령축제>이니만큼,
참가자 모두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우리시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통역과 행사진행, 교통안내 등, 축제 전 분야를 꼼꼼하게 점검해, 26개 분야에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천명이 넘는 인원을 배치해서,
안전한 축제진행을 뒷받침하게 됩니다.
어느덧,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자리잡은
<천안 흥타령축제>...
도시 전체가 거대한 축제장으로 변하는 마법같은 가을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따분한 일상에서 벗어나, 흥겨운 춤으로 모두가 하나되는
즐거움을, <천안 흥타령축제 2010>에서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 단신 뉴스
<천안시 콜센터, 개소 1년만에 12만 5천건 상담>
<천안시 콜센터>가 개소 1년 동안, 12만 5천여건의 민원상담 수를 기록했습니다.
상담 유형별로는 차량이 전체 42%인 5만 2천여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여건 만 6천여건, 교통 4천 백여건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개소 초기, 5개 분야 115개 매뉴얼로 운영된 <천안시 콜센터>는 점차 상담분야를
시정전반으로 확대해, 2천 2백여건의 상담 매뉴얼을 데이터베이스화 해,
상담수준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천안시 콜센터>는 평일에는 오전 8시 30분부터 저녁 6시 30분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인터넷과 수화, 외국어 상담도 가능합니다.
<수도사업소, 찾아가는 수질검사 서비스 실시>
국가 공인 <먹는물 수질검사 기관>인 우리시 수도사업소가 운영중인
<찾아가는 서비스>가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수도사업소는 시민들이 수질검사를 받기 위해 용기수령, 채수 후 검사소 방문 등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시민들이 수질검사를 신청하면, 직접 출장을 나가 시료를 채수해,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은 지역의 지하수나 각급 학교에 설치된 정수기의
수질검사는 검사 수수료를 절반으로 할인해주고 있습니다.
수질검사를 희망하는 시민은 수도사업소로 전화 신청하면 됩니다.
<도로변 환경 정비>
우리시는 <흥타령축제>와 <국제 농기계 자재 박람회>를 앞두고,
도로변 환경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시는 삼거리공원을 중심으로, 국도 1호선변에 웰빙꽃길을 조성하고,
소규모 쌈지공원에 제초작업을 실시했습니다.
또한, 삼거리공원 주변 도로변에 야생화와 가을꽃 2만여 송이를 추가로 심어,
우리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선사한다는 계획입니다.

# 시정 알리미 - 2010 천안 e-Sports 문화축제
선도도시, 천안이 마련한 또 하나의 가을 축제,
<천안 e-Sports 문화축제>...
일부 젊은이들의 취미를 넘어, 게임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소통하는
문화의 장으로 마련되는 <천안 e-Sports 문화축제>를 소개합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천안 e-Sports 문화축제>는 생활속의 게임이
건전한 여가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생활공감형 e-Sports 문화축제로 새롭게
확대해, 시민 여러분을 맞게 되는데요.
청소년부터 노인까지, 게임을 함께 즐기면서, 가족간의 화목과 화합을 다지는
신 여가문화를 조성합니다.
올해 <천안 e-Sports 문화축제>는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삼거리공원에서 열립니다.
개, 폐막식과 본선 및 결선, 전국 오픈리그, 제2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충남대표 선발전, 게임·IT 전시 및 체험 등, 풍성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습니다.
<천안 e-Sports 문화축제>는 크게 와 <전국오픈리그>로
나누어 진행되는데요.
<전국오픈리그>는 스페셜포스, 피파온라인2, 바둑, 카트라이더 종목이 진행되고,
는 오디션 잉글리시, 장기, 스크린골프, 카트라이더의 종목에서, 스쿨리그와 실버리그, 장년리그, 가족리그로 열립니다.
게임은 일부 젊은이들만의 전유물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학생과 60세 이상의 어르신들, 가족들이 함께 모여, 게임을 즐기며 화목을 다지는
이색적인 대회가 될 전망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와 손자, 손녀가 한 자리에 모여, 게임을 즐기는 모습은
훈훈하고 보기좋은 광경이 될 것입니다.
또한, 올해 행사는 국내 굴지의 게임관련 기업인 <네오위즈 게임즈>가 함께 해,
질적인 향상이 두드러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요.
메이저급 온라인 게임 기업의 가세로, 보다 앞서가는 e-Sports 대회의 개최가
가능해질 전망인데요.
<네오위즈 게임즈>와의 협약을 통해, 게임산업에 대한 정보교환은 물론,
각종 전시회와 세미나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e-스포츠 사업들을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습니다.
가을축제, <흥타령축제>가 열리는 삼거리공원에서 대회가 열리는만큼,
춤과 게임을 한 곳에서 즐기면서, 온가족과 57만 시민 모두가 소통하는
열린 게임문화의 장이 됐으면 좋겠네요.
게임으로 소통한다, come and play!
<2010 천안 e-Sports 문화축제>입니다.

# 클릭, 생생정보 (CG BACK)
우리시는 사업용 화물자동차 운송 사업자를 대상으로,
2010년도 3/4분기 유가 보조금을 지급합니다.
지급 대상기간은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사용분이며,
신청기간은 10월 한달간입니다.
해당 사업자께서는 우리시 교통과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천안시립합창단>의 <창단 20주년 기념 공연>이 10월 26일 저녁 7시 30분,
시청 봉서홀에서 열립니다.
아나운서 한성주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정덕기 교수의 천안 칸타타
<미래에 바치다>를 비롯해, 시립 예술단의 협연이 펼쳐집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람 바랍니다.
우리시는 저소득층 가정의 생활안정을 위해, <복지할인카드> 가맹업소를
연중 모집하고 있습니다.
대상업소는 식품, 이·미용업, 세탁소, 안경점 등, 일상생활과 관련된 업소입니다.
<복지할인카드>는 저소득층 가입자가 가맹점을 이용시, 할인혜택을 주는 제도입니다.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실 사업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2010년도 민방위 비상소집 훈련이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지역별로 실시됩니다.
훈련대상은 민방위대 편입 5년차 이상부터 만 40세인 1970년생까지의 대원으로,
연 1회, 1시간 이내의 임무와 역할을 고지받게 됩니다.
해당되시는 대원들은 반드시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계절의 변화는 숨길 수 없나 봅니다.
명절이 끝나고, 완연한 가을이 됐는데요.
시원한 바람과 쾌청한 하늘, 풍성한 수확의 기쁨이 있는 가을을 맞아,
대형 축제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위에 지쳤던 몸과 마음을, 즐거운 축제들로 추스르고,
온 가족이 함께, 즐겁고 아름다운 2010년의 가을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다음 시간에 찾아오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