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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스 2010년 9월 14일 게시판 상세보기
제목 천안뉴스 2010년 9월 14일
부서명 공보관 등록일 2010-09-14 조회 2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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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환경(3G/4G 등)에서 동영상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우리시는 추석을 대비해,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 추진하고 있습니다.
<불당 원형육교>가 1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화려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흥타령축제 <거리 퍼레이드>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증가하는 의료기관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은 여전히 보건소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상, 이 시간 주요 뉴스입니다.
천안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안뉴스>입니다.

우리시가 <자활지원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표창을
받았습니다.
저소득층의 생활안정과 자활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는 우리시는
그동안 저소득층 6천 6백여 가구, 만 천여명을 대상으로 각종 지원사업을 펼쳐,
생활안정에 기여했습니다.
어려울 때에 나를 도와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건, 심적으로도 무척 큰 힘이 되는데요.
주변에 나를 도와주는 이웃이 있다는 사실, 잊지 말고,
어려움 이겨내는 용기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천안뉴스>, 시작합니다.

# 메인1- <추석명절 종합대책> 마련
추석명절을 앞두고, 우리시는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우리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연휴기간 중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추석 연휴기간 중 운영되는 종합상황실은 종합상황과 응급환자 진료, 교통소통 대책,
도로안전 등 9개 분야, 총 2백여명의 공무원이 비상 근무를 하게 됩니다.
또한, 20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물가 동향 파악과
수시 지도점검을 펼치고 있습니다.
시는 20개 제수용품과 10대 개인 서비스 요금을 <중점관리 대상품목>으로 정하고,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가격동향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명절 성수품 안전관리와 환경오염 우려업소에 대한 특별점검도 진행중에 있습니다.
시는 17일까지, 제수용 식품 제조, 가공, 유통,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허위표시와 유통기한 위변조, 조리장 위생상태 등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우리시는 명절을 앞두고, 시내 도로를 일제 정비하고, 시내버스 예비차량 투입과
증회 운행을 실시하고, 특별수송 대책 본부를 설치해,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소통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우리시는 명절을 앞두고, 사회단체 등과 연계해, 어려운 이웃돕기와 범시민
고향사랑 운동을 전개함으로써, 훈훈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입니다.

# 메인2- <불당 원형육교> 준공
<불당 원형육교>가 1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9월 8일 준공했습니다.
기능과 경관을 두루 갖췄다는 찬사속에, <불당 원형육교>가 9월 8일 저녁,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준공식에는 공사 관계자와 관련 공무원, 시민 등 3백여명이 참석해,
공사 완공을 축하했습니다.

사업비 68억원을 들여, 지난해 7월 착공한 <불당 원형육교>는
총길이 206m, 폭 4m의 사장교 형식으로 지어졌습니다.
상습 정체구간이던 불당대로 교차로의 신호체계를 개선함으로써,
시민들의 안전한 통행은 물론, 원활한 교통흐름을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우리시의 대표적인 상습 정체구간 중 하나였던 불당대로는 출퇴근 시간대면
꼬리물기를 하는 차량과 등하교 학생들이 횡단보도에서 엉켜,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았으며, 보행자들은 교차로를 두 번 건너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이번 보행육교의 건설로, 이같은 위험성과 불편함이 완전히 해소되게 됐습니다.
또한, 직경 1.6m의 대형강관과 경관조명을 설치한 육교 본체는 간결하고 세련된
미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경관조명은 다양한 색채의 LED 조명을 설치해,
야관 도시미관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메인3- 거리 퍼레이드 설명회
흥타령축제 <거리 퍼레이드 참가 대표자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흥타령축제, <거리 퍼레이드>에 참가하는 대표자 설명회가 9월 8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있었습니다.
이날 설명회에는 <거리 퍼레이드>에 참가하게 될 60개 단체 대표자들이 참석해,
행사 개요와 진행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흥타령축제 2010>, <거리 퍼레이드>행사는 10월 6일 오후 2시와 10월 9일 저녁 8시,
각각 두차례에 걸쳐 열리며, 60개 단체, 2천 9백여명이 거리행렬을 수놓게 됩니다.
첫 번째 <거리 퍼레이드>는 10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제일고등학교를 출발해,
천안역과 문치과, 삼거리공원으로 이어지는 2.2 km 구간에서 펼쳐지며,
두 번째 <거리 퍼레이드>는 10월 9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제일고등학교를 출발해,
천안역과 문치과, 야우리 백화점의 2.3 km 구간에서 진행됩니다.
<거리 퍼레이드> 행사 중, 퍼레이드 경연이 펼쳐져, 15개팀을 선정하게 되며,
상징물과 궁중행렬, 외국팀과 초청팀 등이 시민들과 어우러지게 됩니다.
또한, 10곳의 <춤 한마당> 공간을 마련해, 흥타령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입니다.

# 메인4-‘부담없는’보건소 인기
우리시의 의료기관 수가 10년과 비교해 70%나 늘어났지만,
시민들은 여전히 보건소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천안지역의 의료기관 수가 10년 전에 비해 70.5%가 늘었지만, 시민들은 여전히
시민들의 건강관련 정책 수립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시민 92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건강관련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33.1%의 응답자가
공공의료기관 확대가 보건의료 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는 의료기관 수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진료비가 저렴한 공공의료기관을
선호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보건의료 환경 만족도에서는 한의원이 5점 만점에 3.06점, 보건소와 지소가 3.05점,
종합병원 2.84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병·의원같은 의료기관이 크게 증가하고, 시설과 장비가 보건소보다
뛰어남에도, 공공 의료진료 기관인 보건소를 선호하는 것은 경제적 부담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한, 보건소가 운영하고 있는 각종 건강 프로그램들이 시민들의 호응을 얻음으로써,
평소에 건강을 지키는 예방보건이 가능한 것도, 시민들이 보건소를 애용하는
주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필요한 의료서비스의 미치료율은 6.7%였으며, 이 가운데 37%의 환자가
경제적 이유로 필요한 치료를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시청자 퀴즈
시청자 퀴즙니다.
상습정체 구역이던 불당대로의 교통난을 해소하고, 보행자의 안전보행을 위해 건립된
원형육교로, 특히 야경이 아름다운 육교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1) 불당 원형육교 2) 천안 삼거리교

정답을 아시는 분은 blog.daum.net/canews ‘시청자 퀴즈’란에 정답을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 응모기간 : 9. 14 (화) ~ 9. 19 (일)

# VJ, 현장속으로 : 제7회 천안시 사회복지축제
보건복지부로부터 <자활지원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우리시...
57만 시민이 한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 돕고 위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희소식인데요.
지역사회의 사회복지를 정착하기 위한 즐거운 축제,
<제7회 천안시 사회복지축제> 현장으로 가 봅니다.
우리시가 주최하고, <천안시 사회복지 협의회>가 마련한
<천안시 사회복지 축제>는 ‘복지’와 ‘문화’를 테마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기관·단체, 기업과 시민이 함께하는
사회복지’ 축제의 장입니다.
어렵고 복잡한 ‘복지’는 가라!
‘오감만족, 복지 100배 즐기기’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지역 32개 사회복지 관련 기관, 단체와 많은 시민 여러분이 즐거운 ‘복지축제’를 함께 하셨습니다.
개막식이 끝나고, 100인의 홍보대사 축하 퍼포먼스가 있습니다.
바쁜 일상에도, 지역사회에 사회복지의 뿌리를 내리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구슬땀을 흘리실 100분의 홍보대상들이
축제를 축하하며, 한 자리에 모이셨습니다.
행사장 한쪽에서는 즐거운 웃음소리와 맛있는 음식냄새가
가득합니다.
<1004인분의 비빔밤>을 비비는 행사가 열리고 있는데요.
모여서 함께 먹는 음식맛이 더욱 꿀맛이죠?
1004명이 먹을 수 있는 푸짐한 비빔밥이
오순도순 이웃들의 이야기꽃 사이에서
맛있게 비벼지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는 평소, 사람들이 거리감을 느낄 수 있는
‘어려운 복지정책’ 소개가 아니라,
생활속에서 쉽고 재밌게 실천할 수 있는, ‘재미있는 복지’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말로 듣고, 눈으로 보는 것보다, 직접 체험해 보는 것이
상대를 더욱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죠?
‘장애 체험’과 ‘노인 체험’을 해보면서,
몸이 불편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의 마음을 헤아려보는
기회를 가져봅니다.
관내 7개 기관이 참여하는 <전시·판매관>에는 각 기관에서
그동안 틈틈이 만든 그림과 서예, 공예품들이 판매되고 있구요.
<환경사랑 벼룩시장>과 지역 농산물을 판매해,
풍성한 축제 분위기가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물론,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지역사회를 위한 기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랍니다.
또한, 기부천사로 유명한 가수 션이 강사로 나와,
‘나눔은 두 개 있으면 하나를 나눠주는 것’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습니다.
진실한 마음과 실천으로 보여주는 ‘나눔’의 의미를
다들 느끼고 계시는 듯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복지에
동참하고 싶어도, 참여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모르는 경우도
적지 않을텐데요.
이번 축제를 통해, 나눔과 참여의 기분좋은 길을 걷는
방법들이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시민 누구나 즐겁게 어울렸던 <사회복지축제>...
이번 축제처럼, 일상생활 속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즐겁게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만 있다면,
사회복지’는 말 그래도 ‘축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 <사회복지 축제>에 참여하신 많은 시민 여러분들과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모습에서
따뜻한 마음과 굳센 신념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행복한 사람들의 훈훈한 사랑나눔 축제,
‘Happy Festival’, <사회복지 축제>입니다.

# 단신 뉴스
<천안시의회>의 <제141회 1차 정례회>가 9월 6일부터 나흘 동안 열렸습니다.
시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조례안 심의와 <2009 회계연도 세입 세출 결산 승인안>,
기금결산 승인안 등을 심의했습니다.
또한, 6대 천안시의회 첫 의원발의 조례인 <천안시 사립 작은도서관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천안시 지식재산 진흥 조례안>이가 상정되기도 했습니다.
우리시의 공유재산이 지난해 말 기준, 총 자산 규모가 6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시가 의회에 제출한 <2009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에 따르면,
2009년 12월 31일 기준, 천안시 총 자산은 6조 6,624억원입니다.
순자산 규모는 3,724억원의 부채를 제외한 6조 2,900억원이며,
현금 또는 1년 이내에 현금화할 수 있는 유동자산이 7.3%인 4,850억원으로 나타나,
투자와 고정 등 비유동 자산이 상대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우리시의 총 자산이 1년 사이에 3조 8천억원이나 증가한 것은
<신방통정 지구> 준공과 <제4지방산업단지> 개설,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에
따른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9월 8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용역수행 기관인 한밭대학교와 관련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단계 오염총량관리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최종보고회가 있었습니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적용할 2단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해 열린 이날 보고회의
내용에 따르면, 우리시의 BOD 배출량이 당초 예상치보다 낮은 수준으로 배출됨에
따라, 효과적인 금강수계 수질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오염총량 관리제도>는 하천의 목표수질을 설정하고, 배출되는 오염부하 총량이
목표수질을 달성할 수 있는 허용량 이하가 되도록 관리하는 제도입니다.
천안지역 29만㎡의 낙후된 구도심이 재개발될 예정입니다.
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천안시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 기본계획 변경안>을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시가 제출한 변경안의 기본계획에 따르면, 최종적으로 정비예정 구역으로
변경지정된 구역은 70개 구역, 29만 1500㎡입니다.
이는 지난 2008년, 정비예정 구역으로 지정된 계획안에서 10개 구역, 22만㎡가
감소한 것입니다.
우리시는 추진기간이 부족해 어려움이 발생한 일부 구역을 정비예정 구역에서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 시정 알리미 - 추석명절은 전통시장에서
둥그런 보름달만큼, 마음도 풍요로워지는 한가위 명절이 다가왔습니다.
풍년을 감사하고, 친지들이 모여 가족간의 정을 나누는 추석명절...
하지만, 명절 차례상을 준비하는 주부님들의 마음은 그리 가볍지만은 않습니다.
농축수산물, 과일의 가격이 폭등했기 때문이죠.
부담스러운 차례상 준비, 전통시장에서 하시는 건 어떨까요?
통계청에 따르면, <장바구니 물가>로 불리는 <152개 생활품목> 가운데,
75%인 114개 품목이 지난해와 비교해 크게 올랐다고 합니다.
계속되는 비와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야채와 과일의 가격이 특히 많이 올랐는데요.
이럴 때일수록, 현명한 주부의 지혜가 필요한 때가 아닐까요?
명절을 앞둔 우리시 전통시장...
전통시장의 장점 중 하나가 바로,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바로 만날 수 있다는 점이죠?
우리 천안에서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이 점포마다 빼곡이 진열돼 있습니다.
게다가, 직접 농사지은 갖가지 야채와 과일을 직접 가지고 나와,
저렴한 가격에 파시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신선하고 우수한 품질의 제수용품...
품질만큼이나 가격도 우리 주부님들에게는 관심사인데요.
흥정과 덤이 있는 전통시장은 대형마트보다 가격이 더욱 저렴합니다.
<시장경영 진흥원>가 전국 25곳의 주요 전통시장과 인근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은 4인 가족 기준으로,
전통시장이 평균 16만 6천원, 대형마트가 20만 9천원으로,
전통시장이 20% 가량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쇠고기와 송편, 약과, 나물 등에서 전통시장이 가격 우위를 보였다고 합니다.
전통시장의 또 다른 매력, 바로 사람냄새 나는 훈훈한 인정입니다.
기계가 찍어내는 바코드 대신, 상점주인의 한줌의 덤이 있어,
더욱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죠.
단골손님과 이런저런 안부를 묻다보면,
물건을 담은 봉지는 어느덧 터질 듯 가득찹니다.
대형마트의 거센 돌풍에 맞선 전통시장들...
더 이상 싼 가격과 인심에만 호소하지 않습니다.
쇼핑카트와 주차공간 확보, 상품권 사용, 택배 서비스 등,
대형마트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다양한 쇼핑 편의시설과 제도를 갖추고,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 옛날, 어머니를 따라, 제수용품을 사며 즐거워하던, 북적북적한 시장통...
기억나시죠?
이번 추석은 모처럼 온 가족이 함께, 사람사는 냄새 물씬 풍기는 전통시장 찾아서,
인정과 실속, 편리함과 즐거움이 있는 명절준비를 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전통명절은 전통시장에서>...

# 클릭, 생생정보 (CG BACK)
우리시는 저소득층 가정의 생활안정을 위해, <복지할인카드> 가맹업소를
연중 모집하고 있습니다.
대상업소는 식품, 이·미용업, 세탁소, 안경점 등, 일상생활과 관련된 업소입니다.
<복지할인카드>는 저소득층 가입자가 가맹점을 이용시, 할인혜택을 주는 제도입니다.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실 사업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관내 기업인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제6회 천안시 기업인대회>가 오는 11월 18일,
시청 봉서홀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업인 대상과 유공자 등, 5개 부문 25명의 우수 기업인을 시상합니다.
후보자 신청 접수는 9월 30일까지,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에서 받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우리시 기업지원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도시가스 요금 할인제도>가 9월부터 확대 시행되고 있습니다.
기존 수혜자의 요금할인 폭이 확대되고, 할인 대상에 차상위 계층이 포함됩니다.
할인 대상자에 포함되는 분은 증명서와 등본을 지참해,
<중부도시가스>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진붉은 고운 빛의 유혹>, 농업기술센터가 <오미자 수확> 체험을 하실 분들의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9월 17일까지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9월 28일 광덕면 대평리
오미자 농원에서 수확체험을 실시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짧은 연휴다, 높은 물가다’해도, 역시 명절은 명절입니다.
오랜만에 만나게 될 가족과 친지, 이웃들의 얼굴이 절로 떠오르는
풍요롭고 여유로운 마음인데요.
무엇보다‘안전’이 최우선입니다.
벌초할 때나 운전할 때, 음식 드실 때도, 안전에 신경쓰셔서,
건강하고 행복한 한가위 맞으시기 바랍니다.
저는 다음 시간에 찾아오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공공누리 마크 제4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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