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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스-2010년 7월 13일 게시판 상세보기
제목 천안뉴스-2010년 7월 13일
부서명 공보관 등록일 2010-07-13 조회 3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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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철도가 걸쳐있는 신방통정 지구에서 청당지구를 연결하는
<청당 지하도>가 7월 8일 개통했습니다.
<제6대 천안시의회>가 전반기 원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습니다.
우리시의 장기기증 신청자수가 전국 2위를 기록했습니다.
아프리카 16개국의 농업관련 장, 차관들이 우리시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선진 영농기술을 배워갔습니다.
이상, 이 시간 주요 뉴스입니다.

천안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안뉴스>입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우리시에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이
있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여름철 물놀이 인파가 몰리는 주요 하천에 수상 구조대 등
60여명의 인력을 배치하고, 인명 구조함과 구조용품들을 설치했습니다.
특히 물놀이를 할 때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음주후에는 절대 물에 들어가서는 안되겠습니다.
또한, 심폐소생술 요령을 반드시 익혀서, 안타까운 물놀이 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되지 않는 올 여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천안뉴스>, 시작합니다.

메인뉴스-1
신방통정 지구에서 청당지구를 연결하는 <청당 지하도>가 7월 8일 개통했습니다.
신방통정 도시개발 지구에서 풍세로와 청당 택지개발 지구를 연결하는
<청당 지하도>가 개통했습니다.
이번에 개통한 <청당 지하도>는 우리시와 <한국 철도시설 공단>의 협약에 의해,
총 사업비 109억원을 들여, 착공 2년 6개월만에 조성 공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왕복 4차선의 <청당 지하도>는 총 연장 298m, 통과 높이 4.5m이며,
폭 3m의 인도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신방통정 지구, 풍세로, 청당 택지개발 지구를 잇는 <청당 지하도>는
기존 청당 건널목을 입체화함으로써, 경부선 철도의 안전운행과 지역주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게 됩니다.
또한, 차량 증가로 사고발생이 잦았던 옛 <청당 건널목>은 철거됐습니다.
한편, 현재 건설중인 인근의 <풍세 지하도>가 오는 26일 개통하며,
기존 <풍세 건널목>도 폐쇄됩니다.
아울러, 현재 건널목으로 운행중인 2번과 600번대 시내버스 노선도
지하도 개통과 함께, 변경 운행될 예정입니다.
시는 안전한 입체 교차로 건설로, 보행자의 통행로 확보와 동서지역 간 균형발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메인뉴스-2
<제6대 천안시의회 개원식>이 7월 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렸습니다.
<제6대 천안시의회>가 <제13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으로 출범했습니다.
7월 7일 개회한 <제139회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제6대 천안시의회> 원구성을
마치고, 7월 8일 개원식을 가졌습니다.
무기명 투표로 치러진 의장 선거에서, 김동욱 의원이 제 6대 전반기 의장에
선출됐습니다.
<제6대 천안시의회>의 전반기를 이끌어 갈 김동욱 신임의장은 <동료의원들의 든든한
협조 아래, 56만 시민을 위한 올바른 의정을 펼쳐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의장선출에 이어 진행된 부의장 선출에서는 장기수 의원이 부의장으로 선출됐으며,
총무복지 위원장에 도병국 의원, 산업건설 위원장 김영수 의원,
의회운영 위원장에 신용일 의원이 각각 선출됐습니다.
<제6대 천안시의회 개원식>은 21명의 시의원과 2백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월 8일 오후,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렸습니다.
개식과 국민의례를 가진 의원들은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지역발전을 위해 의원 직무를 성실하게 수행할 것을 시민들 앞에 선서했습니다.

메인뉴스-3
우리시의 장기기증 신청자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기기증센터> 등록 3년만에, 우리시의 장기기증 신청자가 천 4백명을 넘어섰습니다.
보건소에 따르면, 2007년 4월 <장기이식 등록기관>으로 지정된 우리시의
장기기능 신청자는 6월말 현재 1,407명으로, 전국 지자체 중 2003년에 지정된
송파구청 3천 3백여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규모입니다.
연도별로는 등록 첫 해인 2007년, 742명으로 가장 많았고, 2008년 210명,
2009명 364명을 기록했으며, 장기기증 의사를 밝혀오는 기증자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짧은 기간에 우리시의 장기기증 인구가 늘어난 것은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장기기증 확산 노력을
벌인 결과로 해석됩니다.
특히, 2007년에 <천안시 장기기증 등록 장려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장기 기증을 제도적으로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 장기기증 시민에게는 장제비 180만원, 뇌사 사망자 위로금,
추모공원 화장장 사용료 면제, 보건소 진료비 면제, 본인과 배우자의 시티투어
무료이용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장기기증 신청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보건소(521-2552)나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메인뉴스-4
아프리카 16개국 농업 장·차관들이 우리시를 찾아, 선진기술을 배워갔습니다.
<한-아프리카 농식품 기술협력 협의체> 출범을 위해 한국을 찾은
아프리카 16개국 농업관련 장·차관급 공무원 20여명이 7월 8일,
우리시 농업기술센터를 찾았습니다.
이날 방문은 지난 6일, 농촌진흥청 주관 협약체결에 이어, 우리나라 농업발전 경험과
현황을 직접 살펴보기 위한 것으로, 우리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지도사업
설명을 듣고, 지역 특산물인 포도와 배의 현장포장에서 시험연구 사업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방문단은 특히, 우리시 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거봉포도와 천안배의
다양한 연구와 지도사업에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한-아프리카 농식품 기술협력 협의체>는 농촌진흥청이 주도해 설립한 협의체로,
아프리카 국가와의 농업 협력을 통해 선진농업 기술을 전수함으로써,
아프리카의 식량난 해결에 기여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한-아프리카 농식품 기술협력 협의체> 출범을 통해, 우리나라가 선진농업 기술을
바탕으로, 아프리카 대륙을 품을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특히, 아프리카 농업관련 장차관들이 벤치마킹을 함으로써, 우리시 농업기술센터의 다양한 선진 영농지원 기술과 제도들이 국제적인 관심을 받게 됐습니다.

시청자 퀴즙니다.
지난 8일 개통한 신방통정 지구에서 청당지구를 연결하는 지하도로로,
경부선 철도의 안전운행과 지역주민의 교통불편을 해소할 도로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1) 청당 지하도 2) 불당 지하도

정답을 아시는 분은 blog.daum.net/canews ‘시청자 퀴즈’란에 정답을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 응모기간 : 7. 13 (화) ~ 7. 18 (일)

VJ현장속으로
건강한 사회의 기본은 건강한 가정...
그리고, 그 가정의 중심에는 바로 우리 여성분들이 있습니다.
가정과 사회에서 열심히 생활하시는 천안의 여성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여성의 화합과 행복이 있는 곳, <천안여성 어울 한마당>입니다.
천안 여성들의 열정과 힘을 느낄 수 있는
<천안여성 어울 한마당> 행사가 열리고 있는 현장,
우리시 <시민문화여성회관 신부분관>입니다.
우리 천안 여성들의 화합과 축제 한마당인
<천안여성 어울 한마당>은 <제15회 여성주간>을 기념해,
우리시 여성들의 화합과 여성발전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입니다.
<천안시 여성단체 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회는,
우리지역 여성단체 회원들과 시민 등 천여명이 참석한,
여성만을 위한 대규모의 행사인데요.
‘함께 만들어 나가요, 더 큰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여성의 힘으로 더 살기좋은 나라를 만들자는 뜻깊은 자리입니다.
개회식에서, 여성발전 유공자와 외조 공로자 등에 대한 표창이
있었습니다.
여성의 사회적 지위와 인권을 위해 힘쓴 유공자와
가정을 위해 묵묵히 노력한 당당한 여성분들이
상을 받았습니다.
개회식이 끝나고, 아주 이색적인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이름도 특이한 ‘얌모얌모 콘서트’...
‘얌모얌모’는 ‘가자 가자’라는 뜻의 이탈리아 말인데요.
중견 성악가들이 선보이는 웃음과 재치가 빛나는,
재미있는 성악 콘서트입니다.
오늘같은 날, 빠질 수 없는 시간...
바로 장기자랑이죠?
<천안 여성·가족 장기자랑>이 펼쳐집니다.
예선을 거친 12팀의 본선 진출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다양한 재주를 맘껏 뽐냈습니다.
집안일과 사회생활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다양한 취미로 풀어내는 즐거운 자리입니다.
목청껏 부르는 흥겨운 노래와 함께,
어느덧, 행사장은 박수와 환호성으로 가득 채워집니다.
7월 1일부터 7일까지는 ‘여성주간’입니다.
여성의 발전을 모색하고, 양성평등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간인데요.
가정뿐 아니라,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는 여성들의 모습을
이제는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삶에 대한 열정과 애정으로
최선을 다하는 여성이야말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 아닐까요?
언제나 자기 자신보다는 가정과 자녀를 앞세워 두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삶을 살아오신 우리의 어머니들...
앞으로는 누구의 엄마, 누구의 아내 자리를 조금만 비우시고,
그 자리에 자신만의 꿈을 채우셨으면 좋겠네요.
성별을 우리가 미리 결정하고 태어날 수는 없지만,
태어난 후의 인생은 우리의 의지로 결정됩니다.
천안의 모든 여성과 모든 남성이 서로를 이해하면서,
아름답고 조화로운 인생,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단신
우리시와 <천안아산 환경운동 연합>은 지난 9일 오전, 광덕산 숲 탐방로 입구에서
<광덕산 탄소고정 숲> 생태팻말 부착 행사를 가졌습니다.
행사 참가자들은 헬기장 방향과 부영묘 방향의 등산로를 따라, 생태팻말 2백개를
부착했으며, 기후변화 대응 탄소고정 숲을 소개하는 현판을 2곳에 걸었습니다.
<탄소고정>이란 나무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해, 나무내에 유기물로
고정시켜 놓은 양을 의미하는 것으로, 광덕산의 나무 한 그루가 지구의 온도를
얼마나 낮추는지를 표시해, 숲의 소중함을 알리게 됩니다.
<불당대로 원형 보도육교>가 7월말 완공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가 한창입니다.
불당대로에 총 길이 206m, 폭 4.5m 규모로 설치되는 <원형 보도육교>는
교통섬과 가속차로를 설치해, 안전사고 예방과 운전자 시야에 불편을 주지 않도록
설계됐습니다.
특히, 주탑 상부와 케이블, 육교 하단부, 난간 등에 조명시설을 갖춰,
야간 경관의 랜드마크 이미지 창출과 이용자 편의를 고려했습니다.
시는 앞서, 지난해 장애인 단체의 승강기 설치요구를 받아들여,
네 곳의 진출입로에 승강기 설치를 확정했으며,
경사로 옆에 계획했던 계단도 없애, 교통 약자의 이동 편익을 돕기로 했습니다.
<대학생 아르바이트>에 참가하고 있는 대학생 140명이 무더위 속에서
행정 현장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8월 6일까지 실시하는 아르바이트에 참가한 대학생들은 시 본청과 사업소, 읍면동에
배치돼, 행정업무 지원은 물론, 교통지도 단속과 불법 광고물 정비 등,
생활현장 업무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아르바이트 참여 대학생들은 짧은 기간이지만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시민의식의 중요성을 몸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는 반응입니다.
<천안시청 공무원 직장 협의회> 대의원 연찬회가 7월 6일, 나사렛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공무원 직장 협의회> 대의원 90여명이 참석한 이날 연찬회에서는
특강에 이어, 2010년 상반기를 결산하고, 앞으로의 추진사업에 대한 논의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지난 2001년 설립된 <천안시청 공무원 직장 협의회>는 시청 직원들의 근무환경과
제도를 개선해, 업무능률을 향상시키는 행정문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시정알리미
음식물이 쉽게 부패하기 쉬운 여름철입니다.
높은 온도와 습도탓에 음식위생은 물론, 음식쓰레기 관리도 무척 중요한 시기인데요.
우리시는 7월부터 9월까지, 음식물 쓰레기 처리를 한층 강화해,
생활주변의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여름철이면 우리를 찾아오는 불청객, 바로 <식중독>이죠?
상한 음식을 먹게 되면, 구토와 설사,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을 나타나는 식중독...
고온다습한 계절적인 특성상, 다른 계절보다 여름철에는 음식물 관리에
무척 신경써야 합니다.
평소의 보존기간보다 훨씬 짧아진 보존기간 탓에 버리는 음식물의 양도
많아지게 되는데요.
버려진 음식물 쓰레기는 더운 날씨속에, 각종 해충과 병균의 온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에 우리시는 7월부터 9월까지를 <여름철 음식물류 폐기물 청결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보다 신속하고 깨끗한 음식물 쓰레기 수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1만여 세대의 주택과 7천 8백여곳의 음식점을 대상으로,
신속한 음식물 쓰레기 수거, 청결한 세척과 소독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3백여곳의 공동주택에 설치한 5천여개의 수거용기를 현 2주에 1회에서 열흘에 1회로,
세척주기를 단축했습니다.
또한, 단독주택의 경우, 폐기물 배출장소에 대해 주기적인 물청소와 소독을
실시함으로써, 시민 여러분의 생활환경을 더욱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음식물류 폐기물 수집과 운반장비 4대를 확충해,
보다 신속히 음식물 쓰레기를 수거하고,
민원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매주 수요일마다 <음식물류 폐기물 수거 민원처리반>을 운영해,
미 수거된 음식물 폐기물을 수거하고, 배출장소에 대한 물세척과 방역,
취약지역 순찰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우리 가정에서도 음식물 쓰레기가 적게 발생하도록 노력을 기울여야겠죠?
먹을만큼만 장을 봐서, 오래 보관하는 음식물이 없도록 해야 하고,
남은 음식은 반드시 냉장고에 보관해야 합니다.
물은 반드시 끓여먹고, 음식은 가급적 익혀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손과 발을 자주 씻고, 식기와 행주도 자주 살균을 해서,
나쁜 세균으로부터 온 가족을 지켜야 하겠습니다.
가정에서 시작하는 철저한 음식 위생관리가 결국엔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로 이어지고,
보다 건강한 천안의 올 여름을 만들 것입니다.

클릭 생생정보
농업기술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전통떡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 80명을 대상으로, 우리 전통음식인 떡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는 23일까지, 농업기술센터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우리시는 척추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의 무료검진과 수술지원을 펼치고 있습니다.
천안시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의 의료급여 수급권자 또는 건강보험료 3만 5천원
이하 납부자를 대상으로, 천안의료원에서 무료검진과 수술을 지원합니다.
검진을 받으실 분들은 건강보험료 납부자료를 지참해,
천안의료원으로 방문 접수하시면 됩니다.
7월 <시민문화의 날>인 23일 오후 7시 30분, 시청 봉서홀에서
<천원의 콘서트>가 열립니다.
이번 공연에는 <경기 도립 리듬 앙상블> 팀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현대적 감각의 퓨전음악으로 새롭게 선보입니다.
예매는 <천안시 문화장터>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시민문화여성회관>에서는 2010년 하반기 교육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기초생활 수급자와 보호 대상자, 장애인과 국가 유공자는 7월 9일,
방문 우선접수를 받으며, <시민문화여성회관>과 <두정분관>에서 일정별로
인터넷 접수를 받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앞서 보도해 드린대로, 우리시가 <장기이식 등록기관>으로 지정된 지 3년만에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장기기증 신청을 받았습니다.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시민 여러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이런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됐는데요.
말 뿐인 나눔이 아니라, 몸소 실천하는 장기기증 풍토가 잘 정착되서,
우리 주변의 소중한 생명들이 새로운 삶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다음 시간에 찾아오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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