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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공지사항

천안뉴스-2010년 6월 15일 게시판 상세보기
제목 천안뉴스-2010년 6월 15일
부서명 공보관 등록일 2010-07-01 조회 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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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환경(3G/4G 등)에서 동영상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천안 판 페스티벌 2010> 행사가 천안역 광장과 명동거리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친환경쌀 재배를 위한 <우렁이 방사 행사>가 풍세면에서 있었습니다.
<제 6회 천안 흥타령기 전국 초등학교 야구대회>가 지난 11일 개막했습니다.
우리시는 올 상반기, 4개 학교의 <담장 허물기 사업>을 완료했습니다.
이상, 이 시간 주요 뉴스입니다.
천안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안뉴스>입니다.
우리시 보건소의 조사 결과, 천안시민 10명 중 2명이 비만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9.4%의 시민이 자살을 생각해본 경험이 있었으며,
20%의 시민이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만, 도시 전체도 건강해지는 것이겠죠.
전국 유일의 이자 <한국형 안전시범도시>인 우리 천안이
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가 됐으면 합니다.
<천안뉴스>, 시작합니다.

메인1
길 위에서 펼쳐지는 <거리의 유혹>, <천안 판 페스티벌 2010>이
천안역 광장과 명동거리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댜양한 장르의 천안 예술이 정형화된 무대를 벗어나 시민들과 어우러졌습니다.
우리시가 주최하고, 천안예총이 주관한 <천안 판 페스티벌 2010> 행사가
지난 11일부터 사흘간, 천안역 광장과 명동거리 일원에서 펼쳐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거리의 유혹>이란 주제로, 거리예술의 대중화와 원도심 활성화를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됐습니다.
11일 저녁, 천안역 광장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예술전시와 문화공연,
시민참여행사, 부대행사와 폐막식이 열렸습니다.
특히, 지역 예술장르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해보는 <상상판>과
국악과 서양음악, 대중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락락판>,
다양한 장르의 거리 예술이 하나의 무대에서 소통되는 <난장판> 등,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행사가 구성돼, 많은 시민들이 현장을 찾았습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천안 판 페스티벌>은 작가중심, 관람위주의 기존방식을 탈피해,
시민이 주체로서 참여하는 대중 예술로 승화시키는 축제를 지향했습니다.
특히, 과거 가장 유동인구가 많고, 활력이 넘쳤던 천안역과 명동거리 일원에서
누구나 함께 편하게 즐기며 참여하는 천안예술의 소통과 나눔의 장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메인2
풍세면 <친환경 쌀 생산단지>에 우렁이를 방사하는 행사가 지난 11일에 있었습니다.
지난 11일, 풍세면 남관 3리에서 <우렁이 방사 행사>가 있었습니다.
농업관련 기관 단체와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4천㎡의 논에 20㎏의 우렁이 방사하고, 친환경 쌀 재배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가 열린 풍세면 남관 3리는 1999년부터 오리와 우렁이, 종이멀칭 등을
이용한 친환경 쌀 생산을 실천해 온 마을로, 올해도 35농가 38ha의 논에 우렁이를
이용한 친환경 쌀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우렁이 농법은 1000㎡당 5~6kg의 우렁이를 방사해 잡초를 뜯어 먹게 함으로써,
농약 살포를 하지 않고, 친환경적으로 재배하는 것으로, 우렁이 농법으로 생산된 쌀은
일반 쌀보다 60% 이상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우리시는 올해, 성환읍과 풍세면, 북면, 동면 등, 6개 지역 143농가에서
우렁이 농법을 비롯한 종이 멀칭 농법, 쌀겨 농법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우리시가 학교급식에 친환경쌀을 지원한 규모는
167개 학교, 428톤에 달합니다.

메인3
미래 야구스타들의 기량을 겨루는 전국 규모의 초등학교 야구대회가 개막했습니다.
<충남 야구협회>와 <천안시 야구협회>가 주관하고, 우리시가 후원하는
<제 6회 천안 흥타령기 전국 초등학교 야구대회>가 지난 11일 개막해,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오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이용해 6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북일고등학교와 천안북중 야구장에서 총 28경기를 갖게 됩니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팀인 인천 동막초등학교를 비롯해,
16개 시․도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29개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릅니다.
한편, 충남에서는 천안 남산 초등학교와 공주 중동 초등학교, 온양 온천 초등학교 등
3개 팀이 출전했습니다.
회를 거듭할수록 야구 꿈나무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천안 흥타령기
전국 초등학교 야구대회>는 많지 않은 전국 규모 초등학교 야구대회 중
대표적인 대회로, 선수들의 경기력을 높이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천안의 역사성이 느껴지는 대회 명칭사용으로 지역문화를 알리고 있으며,
학부모 등 팀 관계자의 방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메인4
우리시는 학교 담장을 허물어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쉼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우리시는 올해, 4곳의 <학교 담장 허물기 사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총사업비 3억 8천만원이 투입된 <담장 허물기 사업>은 은석초등학교와 성거초등학교,
월봉초등학교와 동성중학교 등 4곳의 학교에서 추진됐습니다.
담장이 있던 자리는 소나무와 철쭉, 영산홍 등의 나무와 화초류를 심어,
휴식공간과 녹음을 조성할 수 있도록 했으며, 조경석 및 경계석 쌓기와 정자 등을
함께 갖춰, 복합 휴식공간으로 조성했습니다.
우리시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학교 관계자와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함으로써,
사업의 효율성과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이번 <담장 허물기 사업>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의 단절된 공간을
도심속 녹지 공간으로 확충함으로써, 학생들의 정서함양은 물론, 지역주민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우리시는 앞으로, <담장 허물기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학교와 공공기관은 물론, 대규모 주택단지까지 사업대상을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시청자 퀴즙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대표적인 전국 초등학교 야구대회로,
야구 꿈나무의 산실이 되고 있는 대회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1) 천안 흥타령기 2) 천안 삼거리기

정답을 아시는 분은 blog.daum.net/canews ‘시청자 퀴즈’란에 정답을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VJ, 현장속으로
4년마다 찾아오는 지구촌 최고의 스포츠 축제,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이 드디어 개막을 했습니다.
2002년과 2006년에 이어, 축구도시 천안의 붉은 악마들이
다시 한번 뭉쳤습니다.
사상 첫 원정 16강을 향한 첫걸음...
예선 1차전 그리스전, 그 뜨거운 현장을 담았습니다.
이 뜨거운 열기...
<2010 남아공 월드컵> 1차전인 그리스와의 경기가 열린
지난 12일, 우리시 종합운동장입니다.
경기시작 직전...
4년만의 지구촌 축제에 우리 천안도 그 열기가 정말 대단하죠?
사상 첫 원정 16강을 위해, 절대 양보할 수 없는 한판...
대형 스크린에 태극전사들의 모습이 보일때마다
종합운동장이 떠나갈 듯한 함성이 터집니다.
드디어 경기가 시작되고...
승리의 염원을 담은 수많은 눈동자들이 축구공 하나에
모이기 시작합니다.
지구 반대편에 있는 고국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열한명의 태극전사들이 푸른 그라운드를 거침없이
달립니다.
기다리던 골이 터지자, 종합운동장은 더욱 열광의 도가니가
됐습니다.
2002년, 전 세계가 놀란 대한민국 붉은 악마의 응원열기...
축구를 누구보다 사랑하면서도,
불미스러운 사고없이 질서정연하게 응원하는
성숙한 응원문화는 전 세계 축구팬들이 부러워하는
자랑스러운 우리의 모습입니다.
우리시도 축구팬들을 위해, 이번 월드컵을 맞아 많은 준비를
했는데요.
종합운동장의 전광판 외에, 대형 스크린 두 대를 관중석에
따로 설치했구요.
막대풍선같은 응원도구를 시민 여러분께 나누어 드렸습니다.
공 하나에 울고 웃는 축구의 열정...
우리 천안의 축구열기도 어느 도시보다 뜨겁습니다.
2022년 월드컵 개최도시로 선정된 우리시는
3년전, <2007 FIFA 세계 청소년 월드컵>을 개최해,
전 세계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었죠?
3년 전, 우리 천안을 찾았던 축구 예비스타들이
어느덧, 이번 월드컵의 주역으로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함성이 전 세계 축구스타들을 키웠다는
생각에 뿌듯한 마음이 드네요.
축구를 사랑하는 순수한 열정으로 주말 저녁, 이곳을 찾은
수많은 축구팬 여러분들...
대한민국 5천만 붉은 악마의 기를 받아,
태극전사들도 아르헨티나 전, 나이지리아 전, 잘 치러서
반드시 16강에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단신뉴스
오는 11월 3일부터 6일까지 삼거리공원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 농기계
자재 박람회>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시와 <한국 농기계 공업협동조합>은 지난 9일, 참가를 희망하는
150개 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박람회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2010 대한민국 국제 농업기계 자재 박람회>는 40개국 3백여 관련 기업이
참여하고, 1,500여개의 부스가 설치되며, 약 10만여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7월말까지,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제 26회 단오절 맞이 민속놀이 경연대회>가 지난 10일,
병천면 아우내 장터에서 열렸습니다.
<아우내 문화원> 주최로 이날 행사에는 8개 읍·면 주민들이 모여,
씨름과 그네뛰기, 줄다리기 등을 즐겼습니다.
음력 5월 5일인 단오절은 농경의 풍작을 기원하고, 나쁜 액운을 물리치는 명절로,
조선시대 3대 절기 중 하나였습니다.
천안역에서 천안로 사거리에 이르는 2.1km 구간이 <걷고 싶은 거리>로
특색있게 조성될 전망입니다.
우리시는 지난 10일, <걷고 싶은 거리 조성사업 용역 보고회>를 갖고,
천안역에서 천안로 사거리 구간에 특색있는 가로경관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걷고 싶은 거리 조성사업>은 도시 경관과 공공 디자인을 연계해,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시는 이날 제시된 용역 내용을 바탕으로, 2011년에 실시설계를 거쳐
1구간에 대한 사업 착공을 할 계획입니다.
<제 7회 천안시장기 전국 장애인 좌식 배구대회>가 6월 12일과 13일,
<천안 종합 장애인 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끝없는 도전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천안 한빛 좌식배구단>을 비롯한 전국 14개 시도의 좌식배구팀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습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천안시장기 전국 장애인 좌식 배구대회>는
편리한 교통과 최신의 경기장 시설을 바탕으로, 가장 많은 팀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시정알리미
평소 사고 싶던 물건을 반값에 살 수 있다?
요즘같은 불황에 귀가 번쩍 뜨이는 반가운 소식이죠?
물가는 오르고, 지갑은 점점 얇아지는 요즘,
한 푼의 생활비라도 아껴보려는 마음이 점점 커지게 됩니다.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고, 상인들의 매상을 높여주고,
더불어 지역의 물가도 안정시키는 참신한 아이디어,
바로 <반값 할인판매>입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안정을 유도하기 위해,
우리시가 지난해부터 모집, 운영하고 있는 <반값 할인판매점>...
매달 한번 이상, 평소 물건가격의 절반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물건을 판매하는 상점이 <반값 할인판매점>인데요.
우리시는 전통시장이나 개인 서비스 업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안내 표지판과 시청 홈페이지를 이용한 홍보를 돕고 있습니다.
또한, <반값세일 행사의 날>을 운영해, 소비자들의 집중소비와 판매점의 홍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남는 게 있어야 하는 장사에서, 이런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는 이유는
바로 <박리다매>입니다.
싼 가격에 많이 팔아서 이윤을 남기는 이러한 판매전략은
사는 사람도, 파는 사람도 모두가 만족하는 마케팅 방법입니다.
물론, 가장 반기는 분들은 물건을 사는 분들입니다.
이·미용, 음식점, 식품, 안경 등, 일상생활에서 이용하지 않을 수 없는
필수 생필품들을 절반 가격에 살 수 있어서 큰 만족을 주고 있습니다.
웃는 얼굴로 물건을 사고 팔다보니, 이웃간의 정도 더욱 커져만 갑니다.
상인 여러분들도 매출효과가 크다는 입소문을 듣고,
<반값할인>에 동참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이 사업을 처음 시작했을 때 30여곳에 불과하던 <반값할인 업소>가
불과 반년만에 250여곳으로 증가했으니, 참여 열기가 대단하죠?
소비자와 판매자의 이익은 물론, <반값할인>은 지역 물가안정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가격이 치솟은 일부 농산물을 제외하고는,
지난 연말과 비슷한 물가수준을 보이며, 안정적인 물가관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우리시는 앞으로도, 현재 250곳의 <반값할인점>을 500곳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인데요.
<반값할인>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와 할인가격, 할인시기 등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역경제 살리기와 물가 안정, 거기다 이웃간의 정까지 돈독하게 해주는
<반값할인 제도>...
앞으로 잘 정착해서, 모두가 행복한 지역경제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클릭 생생정보
6월은 <자동차세 납부의 달>입니다.
납세대상은 6월 1일 현재, 우리시에 등록된 자동차 소유자이며,
소유권이 변동된 차량은 소유기간만큼 일할 계산됩니다.
자동차세 선납차량은 납세대상에 제외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세정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우리시는 지역 초, 중학생들의 영어 체험학습과 공동체 의식함양을 위해,
<2010 여름 영어체험 캠프>를 운영합니다.
2주 동안 진행되는 영어캠프는 원어민 강사의 지도로, 영어 말하기 대회와
영미문화 체험, 체험학습 등 다양한 영어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학생 여러분들의 많은 참가 바랍니다.
우리시는 다음달 9일까지, 2009년 기준 <경제통계 통합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조사대상은 사업체와 광업, 제조업, 도소매 및 서비스업 등 3만 9천 5백여 업체며,
80명의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면접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조사결과는 정부 정책 수립 및 학술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됩니다.
조사원 방문시, 조사원증을 확인하신 후,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화끈한 여자들의 빅쇼, 뮤지컬 <메노포즈>가 오는 26일과 27일,
시청 봉서홀에서 막이 오릅니다.
중년여성들의 애환을 올드팝으로 유쾌하게 풀어낸 뮤지컬 <메노포즈>는
여성 관객들의 환호를 받으며, 4개국 18개 도시에서 인기리에 공연을 치른 바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람 바랍니다.

우리시는 얼마 전, 야간에 경로당을 자주 이용하는 노인분들의 안전을 위해,
마을 경로당별로 야광조끼를 전달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총 636개 경로당에 2천 6백벌의 야광조끼가 보급됐습니다.
어두운 길에 어두운 색의 옷을 입고 다니시는 노인분들의 모습이
조금 위험해 보였는데요.
밤 나들이 하시는 어르신들, 야광조끼 입으시고, 보다 안전하게 왕래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다음 시간에 찾아오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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