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봉황52농장 (오이 체험)

포도 봉지 씌우기를 하고 운이 좋게 오이체험까지 하게 되었네요.

체험장도 깨끗하고 예쁘게 잘 되어 있어 놀랍고 좋았어요.

오이 묘목 심기-집게달기-오이따기-오이 피클 만들기 활동을 해봤어요.

더 많은 활동이 있었지만 코로나로인해 음식은 넘어갔는데 농장님께서 밀키트로 오이 수제비를

준비해 주셔서 집에서 해보았어요.

오이농장 체험을 통해 둘째가 먹지 않던 오이를 맛보기 시작했어요.

농장에 가족 팻말을 꽂아 놓고 왔는데 나중에 내가 심은거 먹고 싶다며 한입씩 용기내 먹더라고요^^

가족들과 좋은 추억도 만들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둘째 편식까지 고칠수있는 시간이였네요

봉황52농장 농장님과 주말까지 고생많으셨던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님들 모두 감사했어요.

집에 올 때 선물 가득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농촌 체험 활동이 더 많이 생겨서 참여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