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6월 한달은

메르스로 휴강~~

첫 교육으로 서로 자기소개

시작과 윤재림 선생님의 단아하신 모습으로

알기 쉽게 토지(땅)에 대한

강의는 다시 들어도 새로운 발견이였습니다.

모든 진행을 맡아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이원석 연구사님의 강의는

쓰리고 로 고~고~ 심고, 가꾸고, 나누고!!

신바람 나는 가드너의 역활에 덩실 덩실~

한용훈 지소장님의 강의 역시

살아 있는 현장의 혁명 이였습니다.

오대민 과장님의 가드너

철학과 이해는 제 가슴을 뛰게 했습니다.

외국의 사례와 직접 경험 하고

온 근거를 바탕으로 온 몸으로

내면의 에너지를 전염 시켰습니다.

제 몸속으로 퍼지기 시작 했습니다.

강의 시간에 포상으로 주신

책을 밤새 읽었습니다. (안약을 넣어 가면서..)

제가 포상으로 받은 책은 아니였어요^^

빌렸어요. 옆 사람에게...

지구, 우주, 자연, 사람, 사회, 가족... 저를

도시 농업과 접목 시킨 지침서 같았습니다..

그동안 센터에서 여러번 교육 받았지만

이번 교욱은 참 잘 신청 하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친절한 박상돈 팀장님의

강의도 "자연은 생명" 이라고 강조 하시며

제 머리속에 자리잡게 했습니다.

남은 강의도 기대되며 교육날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마스터 가드너 양성 교육을 잘 받으며

이땅에 도시 농업 전도사가 되겠습니다.

센터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