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연곡리 | ||||
팀명 | 입장면 | 등록일 | 2015-11-30 | 조회 | 2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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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산군 삼동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연봉리, 우지곡리, 경기도
안성군 우곡면 구정리, 일부를 병합하여 연봉리의 연자와 우지곡의 곡자를 따서 연곡리라 하고 천안군 입장면에 편입되었는데 군명이 천원군으로 개칭되어 천원 군 입장면 연곡리가 되었었다. 갈산(葛山) : 가리산이라고도 하는데 연봉 동남쪽에 있는 마을. 쇠골 : 우지곡(于只谷). 우지곡리, 우곡, 가리산이 옆에 있는 마을. 승불제(承佛堤) : 쇠골 방죽이라고도 하는데 쇠골에 있는 방죽. 연봉(蓮峯) : 연곡리에서 으뜸되는 마을. 연화봉 밑에 위치한다. 뒷산이 연꽃 같아서 연화봉이라고 하였다고 하는데 고속도로로 인하여 잘려 나가서 봉은 없어졌다 한다. 잼벌 : 항상 물이 마르지 않는 들이라고 한다. 가장골 : 이곳에서 생산되는 쌀이 좋아서 살이 찌거나 몸무게가 나가면 가장골 쌀 얼마나 먹었느냐고 물어보는 것이 이 동네 인사였다. 갈산(전설) : 우지곡 마을이 삼태미 같아서 작은 부자는 있어도 큰 부자는 없다 고 한다. 삼태기에 물건이 담기면 넘어서 흐르기 때문에 더 담을 수가 없기 때문이라 한다. 감사들 : 어떤 감사가 지나다가 이곳에서 쉬어 갔다고 전하여 온다. 죽배미 : 예전에 이곳 농사를 짓다가는 죽먹기도 어려웠다한다. 장승백이 : 옛날에 이곳에 장승이 있었다 한다. 말무덤 : 암행어사가 말을 타고 가다가 말이 이곳에서 죽으므로 묻고 갔다고 한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