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요방리(料芳里) | ||||
팀명 | 성거읍 | 등록일 | 2015-11-30 | 조회 | 20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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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산군 이남면 지역으로 1914년 지방 행정구역 통폐합때 요동, 분방동, 수월리
가 병합하여 요동의 요자와 분방동의 방자를 따서 요방리라 하고 성거면에 편입 되었는데 면이 읍으로 승격되어 성거읍 요방리가 되었다. 부엉바위 : 요골 뒤에 있는 바위인데 부엉이가 이 바위에서 가끔 운다고 한다. 요골 : 요동(料洞) 분방리 서쪽에 있는 마을. 좋은 샘이 있고 골이 오목하다고 한다. 멍석바위 : 부엉바위 위에있는 바위인데 멍석처럼 넓게 펴져 있다. 무너미고개(水越靈) : 무네미고개 분방리에서 천안시 안서동으로 넘어가는 고개 고개가 낮아서 안서동의 물이 이 고개를 넘어 성거읍으로 흐르게 된다고 한다. 분방리(芬芳里) : 분방이라고도 하며 요방리에서 가장 큰 마을이며 토기의 원료인 점토가 생산되던 곳이라 한다. 정상골 : 무네미 동쪽에 있는 골짜기. 질골 : 정상골 동쪽에 있는 골. 질 흙이 있다고 한다. 햇골 들 : 무네미 앞에 있는 들. 쟁이골 : 예전에 쟁이(工人)들이 모여 살던곳. 독막골 : 그릇 만들기 전에 질흙으로 만든 것을 막을 짓고 말리던 장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