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지명유래

공유열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
제목 삼곡리(三谷里)
팀명 성거읍 등록일 2015-11-30 조회 2225
첨부
 
직산군 이동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삼곡리의 옛 이름을 그대
로 사용하고 단일부락이 성거면에 편입되었고 면이 읍으로 승격되어 성거읍 삼곡
리가 되었다.

삼곡리 : 삼곡(三谷), 삼곡보(三谷洑), 시구리, 시구리들, 시구리 앞에 있는 들.
예전에는 시구리라 불렀는데 시구리가 삼곡으로 변하여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막거리 : 시구리 앞 들 가운데 있는 마을.
서낭당 : 이곳에 상여가 지나 가거나 시체가 지나가면 동네가 불길하다고 하며
재앙이 온다고 하여 절대로 지나가지 못하도록 부락민이 단속을 하고
있다.
긴살미 : 이곳에 몇호가 살았는데 지금은 없어졌고 구직산가는 곳 내 옆이 된다.
건들 : 물이 귀하여 모를 못심는 해가 많았으며 항상 건천 들이라 하였는데
현재는 수리 시설로 물 걱정이 없는 농토가 되었다.
보안 : 삼곡보. 보 안이 되는데 성거읍 경계가 된다.

지 명 : 오색당리(五色堂里)
직산군 이남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오색당리 막거리가 병합
하여 오색당리라 하고 성거면에 편입되었다. 그후 면이 읍으로 승격되어 성거읍
오색당리가 되었다.

오색당(五色堂) : 옛날에 오색 구름이 끼어 있을적이 있었으므로 오색당이라
하였다 한다.
동지샘골 : 양지말 뒤에 있는 골짜기. 옛날에 김동기가 팠다는 방죽이 있다.
김기제(金己堤) : 동지 샘골에 있으며 동지 김가가 파서 만들었다고 한다.
뒷골 : 오색당이 마을 뒤에 있는 골짜기
마당뿌리 : 오색당이 앞에 있는 들 큰 마당이 있었다고 한다.
막거리(幕巨里) : 오색당이 서쪽에 있는 마을. 옛날에 금점하는 사람들의 막이
있었다고 한다.
(전설) : 옛날에 힘센 장사 여덟명이 살았는데 이동네가 불이나 불난 집이 살림
을 꺼내주기 위해 볏섬을 울 너머로 던진 것이 불을 다 끄고 찾아보아
도 없으므로 사방으로 찾아보니 이 볏섬이 차일봉 너머에 떨어져 땅에
박혀 있었다고 하며 다시 그곳에서 던진 것이 이곳에 떨어져 동네 터가
잘 닦아졌다고 한다.
차일봉(遮日峯) : 오색당이 뒤에 있는 산. 모양이 차일을 쳐 놓은 것 같아서
차일봉이라고 한다.
솔터 : 오색당이 앞에 있는골.
양달말 : 양지말 이라고도 하며 동네가 있었는데 도둑이 많아 살지 못하고 이곳
으로 이사하였다 한다.
가마골고개 : 오색당이에서 오목리로 넘어가는 고개.
모시울골개 : 오색당이에서 저리 모시울로 넘어가는 고개.
집너머 골짜기 : 방죽으로 가는 길목의 골짜기

목록 링크복사

만족도조사
만족도 조사

현재 페이지의 내용과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만족도 조사결과는 서비스 개선을 위한 자료로 활용됩니다.

담당부서 :  
총무팀
연락처 :  
041-521-6517
최종수정일 :
2024-04-04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