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목리(五木里) | ||||
팀명 | 성거읍 | 등록일 | 2015-11-30 | 조회 | 2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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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산군 이동면인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오목동이 오목리로 변하였
다. 지형이 오목하게 되었으므로 오목골 또는 오목동이라 하던 것이 오목리가 되었으며, 성거면에 편입 되었는데 면이 읍으로 승격되어 성거읍 오목리가 되었 다. 나근내제(羅斤乃堤) : 오목리에 있는 나근내 방죽. 점골 : 옹기점이 있었다고 하며 지금도 조각이 나오고 있다. 두멍골 : 둠벙같이 깊숙하고 아늑하게 생겼다. 수리고리 : (전설) 술이 나오는 댐이 있었는데 두바가지 이상은 나오지 않으므로 어떤 사람이 욕심이 많아 더 나오게 하느라고 샘을 후벼파서 술이 안나오게 되었다고 한다. 지 명 : 모전리(茅田里) 직산군 이동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모관리, 신전리가 병합하 여 모관리의 모자와 신전리의 전자를 따서 모전리라 하고 성거면에 편입 되었 다. 그후 면이 읍으로 승격되어 성거읍 모전리가 되었다. 띠우지 : 모관리라고도 하며 모전리에서 가장 큰 마을. 띠(茅)가 많으며 팽나무 300년 생이 있는데 부락에서 보호하고 있다. 밤나무정이 : 구피말이라고도 하며 신전리 뒤에 있는 마을. 구피말 : 신전리라고도 하며 띠우지 북쪽에 있는 마을. 굴피 나무가 있었다한다. 뽕나무정이 : 밤나무정이 아래에 있는 마을. 세종때 이곳에 뽕나무를 심어서 누에 치기를 장려 하였다고 한다. 천흥바다 : 천흥평이라고도 하며 대우지 앞의 넓은 들. 천흥리 아래 쪽이 된다. 모전방죽 : 불승제(佛承堤). 모전리에 있는 방죽 대문안 : 산 밑쪽으로 대문안이란 곳이 있는데 기왓조각이 많이 나온다고 한다. (전설) : 이곳에서 배를 띄웠다고 하고 나루터가 이곳 이라고 하며 앞들이 바다 였다고 한다. 상두뿌리 : 소가 누운 형(와우형)인데 꽁지 부분에 이곳이 해당된다고 한다. 우렁재 : 우렁같이 생겼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