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저리(苧里) | ||||
팀명 | 성거읍 | 등록일 | 2015-11-30 | 조회 | 2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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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산군 이동면 지역으로 저동이라 하다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저리라하
고 성거면에 편입 되었다가 면이 읍으로 승격되어 성거읍 저리가 되었다. 모시울 : 저리(苧里) (전설) 옛날 고려시대 불교가 번창하던 시절 천흥사도 대사 찰이라 찾아오던 불교신자가 사방에서 모여 들므로 이곳까지 연이어 졌으며 사찰도 이곳까지였다고 하며 부처를 모신다 하여 모시울이라 하였다고 전하여 온다. 두들기 : 양달말 뒤에 있는 버텅, 지금은 밭으로 변하였다. 만호들(萬戶坪) : 모시울 앞에 있는 큰 들. 삼한시대 만호가 살았다고 전하여 온다. 비렁잇들 : 서당잇들 두둘기 남쪽에 있는 들. 모래가 많아서 벼가 잘 죽고 물이 얼어서 농사를 잘 짓지 못하므로 논 한 마지기를 찰밥 한 그릇과 바꾸 었다 하는데 지금은 옥답으로 바꾸어졌다. 술청거리 : 주청가(酒廳街). 모시울 남쪽에 있는 마을. 술집이 많이 있었다고한 다. 장승거리 : 모시울 서쪽에 있는 마을. 집 세채가 있고 그 앞에 장승이 서 있다. 바위배리 : 저리 철교 안쪽에 있는 논. 바위가 박혀 있다. 이내골 : 두 내가 한 내로 합치는 지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