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죽계리 | ||||
팀명 | 동면 | 등록일 | 2015-11-30 | 조회 |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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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천군 일동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일운리, 대동, 소사봉리,
초봉리, 구계리를 병합하여 대동을 죽동이라 하여 죽자와 구계리의 계자를 따서 죽계리라 하고 동면에 편입되었다. 달바위 : 피란곳이라 하며 지나가면 퉁퉁 울려 땅속이 빈곳이라고 전하여 온다. 구계리 : 오미기 남쪽에 있는 마을. 대골 : 대동, 죽동이라고도 하며 죽계리에서 가장 큰 마을. 마을 뒤에 대가 되어 있으며 철일을 하던 곳이다. 오미기 : 초봉리라고도 하며 댓골 서쪽에 있는 마을. 지형이 오목하고 뒷산이 뱁새같다 하여 초봉이라 하던 것을 초봉(抄峯)이라 하였다 한다. 옛 쇠를 녹이던 가마가 있던 곳이다. 이능골 : 일운이라 하며 대골 동쪽골에 있는 마을. 영동골 : 영동골의 골살이하던 무덤이 이 골에 있어서 영동골이 되었다 한다. 지장리고개 : 대골에서 충청북도 진천읍 지장리로 넘어가는 고개. 풍세골 : 풍세에서 이장해온 무덤이 있다고 하여 풍세골이라 한다. 능아골 : 절이 있었는데 여승만이 있었다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