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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매성리
팀명 병천면 등록일 2015-11-30 조회 2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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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천군 근동면의 지역인데 1895년 지방행정 편제로 갈전면이 되고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매당리, 작성리, 공심이, 명암리, 봉암리 각 일부를 병합하여
매당리의 매자와 작성리의 성자를 따서 매성리라 하여 갈전면 매성리에 편입되었
다. 1942년 갈전면이 병천면으로 개칭되면서 병천면 매성리가 되었다.

봉암산 : 상여바위 뒤에 있는 산. 봉항리 봉암 앞의 산이 된다.
봉황이 형국이라 한다.

매당리(梅堂) : 매성리에서 가장 큰 마을. 매화낙지형의 명당이 있다고 한다.
철의 생산지이다.

독점 : 상여바위 부근에 있는 골짜기.예전에 옹기점이 있었다.

구억말(鵲城) : 작성이라고도 하며 작성산 밑에 있는 마을.
오래전부터 있던 마을 같다.

교의틀봉 : 매당리 뒤에 있는 산. 산 모양이 교틀과 비슷하다.

공시미 : 공심리(公心里)라고도 하는데 원적산 밑에 있는 마을.
마을이 원적산 밑에 있으므로 번뇌 잡념의 세계를 떠나 청정하고 공정한
마음으로 산다는 뜻에서 공심리, 공심이가 되었다 한다.
귀한분이 살았다고도 한다.

강당산 : 구억말 뒤에 있는 산. 예전에 강당이 있었다고 한다.

상여바위 : 공시미에서 봉항리 봉암으로 가는 중간 길가에 있는 큰 바위.
바위모양이 상여같이 생겼다.

정문거리 : 희여기 길가에 있는 이복장(李福長)의 삼세(三世)정문.

원적골 : 공시미 서쪽에 있는 골. 예전에 원적사가 있었다.

새터말 : 구억말 동쪽에 새로된 마을.

희여기 : 희역골 백제 때 이곳에서 무술을 연마하고 기예를 닦았다고 전하여 온
다.

매당골고개 : 북면 매당골 가는 고개.

동경날 : 산날 생김이 칼날같이 생겼다.

절터안 : 예전에 절이 있었다고 하는데 펀펀한 돌에 말발자국 같이 생긴 자국이
몇 개 있다. 이것이 장수 말 발자국이라고 전해 온다.

선바위 : 바위가 서있어서 선바위라고 한다.

맹맥이골 : 산제비가 많이 살아 이런 이름이 생겼다.

두꺼비혈 : 두꺼비 같이 생겨 좋은터라 한다.

숭조단 : 수안 이씨의 숭조단이 있는데 묘가 이북에 있기 때문에 이곳에 단을 모
시고 제를 올린다.

시장터 : 구억말에 있는데 예전에 이곳에 시장이 섰다고 하여 마을중간에 있다.

큰어둔골 : 골이 응달이 지고 아늑하여 항상 어둡다.

우물제 : 매당에서 정월 보름 전날 길일을 택하여 생기복덕을 보아 닫는 사람으
로 제관 축관을 선정하여 지내는데 떡, 포, 삼색실과를 제물로 먼저 물을
떠 먹으면 재수가 있고 행운이 그 가정에 찾아온다 하여 먼저 떠가려고
아우성이며 언제부터 우물제를 지내온지는 아는 사람이 없다.
당일 샘청소를 하고 황토를 펴며 금줄을 매고 부정을 금한다.
제관은 삼일간 담배를 금하고 부정한 일을 삼가며 부락민도 당일에 한하
여 부정한 일을 삼간다. 제지내는 시간은 밤 10시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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