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봉양리 | ||||
팀명 | 성남면 | 등록일 | 2015-11-30 | 조회 | 2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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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천군 남면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조양리, 봉학리,봉유리, 대사
동, 율리, 수신면의 봉서리 1부를 병합하여 봉자가 드는 마을이 셋이므로 봉자와 조양리의 양자를 따서 봉양리라 하고 성남면에 편입되었다. 대사동(大寺洞) : 한 절루라고도 하며 도랑미 남서쪽에 있는 마을. 큰 절이 있었고 입구에 석탑이 있는데 옛날에는 중이 만여명이나 되는 큰 절이었고 사층석탑이 있었는데 사람이 비올 때 비를 피할 수 있었다 한다. 도랑미 : 조양리라고도 하는데 봉양리에서 가장 큰 마을이며 남쪽 도랑옆에 통미 가 있으며 옆에 조양정이 있었다. 김응남묘(金應南) : 호종공신 원성부원군 충정공 김응남묘가 이곳 도랑미에 있 다. 조양정터(朝陽亭) : 한저루 어귀 동쪽 봉황산 밑에 있는 조양 정 터. 선조때 토정 이지함이 봉황산 밑에 정자를 짓고 봉은 아침 햇볕에 운다는 뜻으로 조양정이라 하였다. 산신제 : 밤실 부락에서 지내는데 시월 초승 길일을 택하여 생기복덕을 보아 제 주를 선정하고 제주가 주관이 되어 지낸다. 토정보들 : 봉양리 앞 들에 물을 대는 보. 토정 이지함이 이 곳에 살 때 한저루 서쪽에 있는 절벽을 막아 봇 들을 내어 신덕리 무풍골의 물을 끌어다가 봉양리 앞들의 물을 댔다. 장승제 : 한저루에서 지내는데 정월 십사일 저녁 7시경 유사가 제주가 되며 유사 는 돌려가며 한다. 장승백이 : 한저루 어구에 있는 장승이 서 있으며 부락에서 제를 지내고 있다. 음담말 : 음달 비조재라고도 하는데 비조재의 음달쪽에 있는 마을. 양달 비조재는 수신면 해정리에 있다. 밤실 : 율리라고도 하는데 우산이 남쪽 골짜기에 있는 마을. 밤나무가 많았다. 오동산 : 우산이 뒤에 있는 산. 앞에 봉황산이 있다. 우산이 : 봉유리라고도 하며 모산 골 나쪽에 있는 마을. 지형이 봉황이 노는형이 라 한다. 시교암터(始敎庵) : 강당터. 강당골에 있는 시교암의 터, 숙종 때 학자 절골(節 谷) 김시관(金時觀)이 시교암을 세우고 후진을 교육하였다. 삼층석탑 : 강당골 끝에 있는 삼층의 석탑 비조재 : 비조티 : 비조티(飛鳥峙)라고도 하며 수신면과의 경계이다. 봉황산 : 매봉산 응봉이라고도 하며 한저루 앞에 있는 산. 봉우리가 매우 수려하고 봉황같다고 한다. 밤실고개 : 밤실에서 연기군 전동면으로 넘어가는 고개. 꾀꼬리봉 : 모산골 앞에 있는 산. 앵소유지형의 명당이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