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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사리
팀명 성남면 등록일 2015-11-30 조회 2181
첨부
 
목천군 세성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폐합으로 일신기리, 이신기리, 일금사
리, 이금사리, 강당리, 일각리, 남면의 평리의각 일부를 병합하여 신기리의 신자
와 금사리의 사자를 따서 산사리라 하고 성남면에 편입되었다.

줄바위 : 신사리와 용원리 경계에 있는 바위인데 바위가 줄지어져 있다.

전설 : 운파산 장수와 줄바위 장수가 싸움이 붙었는데 운파산 장수가 운파산에
있는 돌로 서로 맞추어 죽이려고 하는데 싸움이 한참 계속되다가 운파산
의 장수가 던진 돌에 줄바위 장사가 맞아 죽었다. 운파산 장수는 죽은줄
도 모르고 자꾸 줄바위에 돌이 쌓이게 되었다고 한다.

위새터 : 이신기라고도 하며 새터 위쪽 마을.

검새울 : 검사리 일검사리라고도 하며 새터 북쪽에 있는 마을이며 운파산 밑이
되는데 산제당이 있었다.

강당골 : 새터 서북쪽 골에 있는데 청류강사가 있었다.
숙종 때 학자 류진(柳軫), 류운서(柳雲瑞)가 수석이 좋고 수려한 이 곳에
청류강사를 짓고 후진들을 교육하였다.

덕암산 : 강당골 옆에 있는 산. 큰 바위가 많고 수석이 아름다우며 참판 안중필
(安重弼)이 바위에 曲水流 이라고 새겼으며 아래는 청류강사터가 있다.

농금대 : 청류강사터 옆에 있는 바위.
유운서가 시를 새겼는데 지금까지 남아 있다.

능안 : 선녀골 안쪽에 있는 골짜기 인데 큰 무덤이 있었다.
야산개발로 없어졌다.

선녀골 : 이검리라고도 하는데 검새울 아래에 있는 마을.
옛날에 선녀가 살았다고 한다.

노루목골 : 범사냥골 위쪽에 있는 골인데 이곳에서 노루를 잘잡았다고 한다.

범사냥골 : 부수골옆에 있는 골. 이곳에서 범을 산채로 잡았었다고 한다.

말무덤고개 : 옛날 세성산 싸움에서 죽은 장수의 무덤이라고 한다.

소철구덩이 : 검사부락 뒤 운파산 중턱 쇠 철광이 있었다.

미륵댕이 : 선돌로써 매년 정월 보름에 올린다고 한다. 제관은 일주일전 생기복
덕을 보아 닫는 사람으로 정하고 제를 지내며 부락민 전체가 참가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여우고개 : 검새울에서 목천면 운전리로 넘어가는 고개. 옛날에는 여우가 많아
서 이 고개 넘기가 무서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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