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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덕리
팀명 성남면 등록일 2015-11-30 조회 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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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천군 남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중곡리, 가덕리, 산양리, 신
촌리를 병합하여 신촌의 신자와 가덕리의 덕자를 따서 신덕리라 하고 성남면에
편입되었다.

중실앞 : 장승재 길 한쪽에 장승이 나란히 서 있는데 정월 열나흘 오후 4시경 부
락민 중에서 생기복덕을 보아 닫는 사람 셋을 선정하여 제관 주당 축관
보조인이 지내는데 삼색실과와 소간류, 술등을 제물로 놓고 지낸다.
선택된 사람은 목욕재계하고 탈없이 있다가 제를 지내야 한다고 하며 부
락 평온의 소지를 올린다.

효자정문 : 효자 이유의 정문인데 순조때 사람이다.

전설 : 부모의 병관을 잘 하였으며 하루는 잉어를 잡숫고 싶다고 하여 해드리고
싶었으나 잡을 길이 없으므로 얼음 위에서 무릎을 끓고 하늘에 빌었더니
하늘에서 잉어가 떨어졌으며 약 시중을 잘 하였는데 약을 지으러 다닐
때 범이 항상 보호를 하며 따라 다녔다 한다.

가다리 : 제월촌(薺月村) 가덕리라고도 하며 신덕리에서 가장 큰마을이다.

옻샘 : 서당골에 있는 샘. 계룡산(溪龍山) 밑이 되는데 물이 아주 차서 옻 오른
데에 좋다고 한다.

훗고개 : 중실 서쪽에 있는 고개.

탑고개 : 탑현이라고도 하며 가다리 남서쪽에 있는골. 산제당골이다.

수청거리 : 공펀덕이라고도 하며 중실에서 연기군 전의면 거리실로 넘어가는 고
개 돌탑이 있었다.

중실 : 중곡이라고도 하며 쉴터이고 옛날 산에 나무하러 다닐때 이곳에서 쉬며
공을 치고 놀았다고 한다.

인중고개 : 사람의 콧등 같이 생겨 인중고개라고 부른다.

어리밋재 : 빙항령이라고도 하는데 전의면으로 넘어가는 고개. 산이 높고 험하
여 도적이 많으므로 혼자는 못넘고 여러 사람이 어울려 넘어 다녔다고 한
다.

송벌 : 송평. 산양리라고도 하는데 신덕리와 대흥리에 걸쳐 있는 마을.
큰들의 안쪽이 되는데 산이 낮고 양지바른 곳이다.

안무풍골 : 무풍골 안쪽에 있는 골짜기.

무풍골 : 가다리 동남쪽에 있는 골. 물이 많은데 이 골의 물을 토정 이지함이 보
를 막아 봉양리로 끌어 내렸는데 이 보의 명칭을 토정보(土亭洑)라고 불
리어 온다.

노적봉 : 중실 동남쪽에 있는 산. 노적가리처럼 생겼다.

그뭇골 : 한샘골 : 한샘골 옆에 있는 골. 영월 신씨 묘가 있다.

고렵리 : 중실 동쪽에 있는 골짜기. 전에 집이 있었다.

강당골 : 서당골 탑골이라고도 부르는데 중실 남서쪽 위에 있는 골짜기.
탑과 강당이 있었다고 한다.

회고개 : 이 고개에서 석회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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