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양곡리 | ||||
팀명 | 북면 | 등록일 | 2015-11-30 | 조회 | 21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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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천군 북면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변정리, 양곡리가 병합하여
양곡리라 하여 북면에 편입되었다. 북박골 : 골에 바위가 북처럼 생겨 북바위라 하고 이 골에 북바위가 있다 하여 북박골이라 하였다. 신잠(申岑) : 양곡리에 있으며 그 안에 화랭이 펀덕이라는 곳이 있는데 화랭이 댕묘가 있는 곳이라고 하며 부처댕이가 있고 공을 치던 공펀덕이 있다. 꾀고리봉 : 베장골 남쪽에 있는 산. 매우 수려하다. 양곡리 : 베장골이라고도 하는데 비록 산중이나 넓게 퍼져서 양지 바른곳이므로 베장골 변정이라 한다. 순종때 학자 류영무(柳榮茂), 보국 조경호(趙慶 鎬), 고종때 효자 류봉석(柳鳳錫)이 나서 유명하다. 어두암(漁頭岩) : 어두어니라하며 고기 머리 같다. 삼성고개 : 웃말에서 병천면 봉황리의 삼성으로 넘어가는 고개. 일명 삼성현이라고도 한다. 돌목이고개 : 베장골에서 병천면 봉항리의 돌목으로 넘어가는 고개. 일명 석항 현이라고도 한다. 얹힌바위 : 호랑이 바위라고도 하는데 돌목고개 남쪽에 있는 고개. 큰 바위위에 또 큰 바위가 얹혀있고 그 밑에 굴이 있는데 호랑이가 새끼를 쳤었다고 한다. 어댕이골 : 이 골안에 거먹바위 청중박골 벌안 꽤자 고양이 재가 있다. 장승백이 : (전설) 큰 기와집이 백여채가 있었다고 하는데 큰 구렁이가 이 모퉁 이에 살면서 장마때마다 나타나, 냇물에서 구렁이가 몸으로 한쪽을 막으 면 다른 한쪽으로 내가 생기고 또 다른 한쪽을 막으면 그 반대쪽으로 내 가 생겨서, 내가 이쪽으로 났다가 저쪽으로 났다가 하므로 동네가 없어졌 다고한다. 점골 : 사기를 굽던 가마터가 있으며 사기조각들이 흩어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