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지장리 | ||||
팀명 | 광덕면 | 등록일 | 2015-11-30 | 조회 | 24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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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군 원일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석지동, 사기동, 동산리,
대곡리, 장구동, 왕승리가 병합하여 석지동의 지자와 장구동의 장자를 따서 지장 리라 하고 광덕면에 편입되었다. 석지동 : 석지골(石芝) 소반점 남쪽 골짜기에 있는 마을. 돌지치가 많다고 한다. 서리실 : 석실(石室), 장곡(長谷) 갯골 남쪽 긴 골짜기에 있는 마을. 수리봉밑이 된다. 사기점(砂器店) : 다락골 맞은편에 있는 골짜기. 예전에 사기점이 있었다. 소반점 : 소반곡, 석산, 반곡, 동산리(東山里)라고도 하며 장구동 남쪽에 있는 마을. 산에 물이 많으며 소반을 만드는 집이 있었다. 다락골 : 소반점 앞에 있는 골짜기. 국사봉(國師峯) : 잿골 뒤에 있는 산. 옛날 제를 지내던 곳. 장고개 : 장티, 늦은목 고개라고도 하며 공주군 정안면 사람들이 온양장을 보러 다니기 위하여 넘어 다니던 고개. 갯골 : 왕승리(王升), 개골(介谷), 개현동(介峴洞), 지장리에서 가장 큰 마을. 개티고개 입구가 된다. 인조가 이괄의 난 때 공주로 피난하는데 이곳에 사는 우덕화가 팥떡을 바치고 판관이 되었다 한다. 개티고개(蓋峙) : 석지골 남쪽에 있는 고개. 전에는 공주에서 온양온천으로 통하 는 큰 길이었는데 갯골 뒤가 된다. 강당골 : 석지골 뒤에 있는 골짜기. 강당이 있었다. 옥녀봉 : 옥녀가 거문고를 타는 옥녀탄금대의 명당이 있다고 한다. 스무집골 : 그전에 이곳에 스무집이 살았다. 큰소나무 : 나무의 수령은 알 수 없으나 매우 오래된 소나무이며 산제당의 나무 이다. 산신제 : 음력 정월 초삼일 생기복덕을 보아 닫는 사람으로 당주 축관 집사가 지 내고 초저녁에 돼지머리, 삼색실과, 포, 날쌀을 제물로 놓고 제관은 당일 술 담배를 금하고 부락민은 비린 것을 못먹는다. 각호의 소지를 올려주 고 제를 지낸 음식은 그날 나누어 먹는다. 장자골 : 큰 부자가 살았다고 하는데 터는 없어졌다. 장구먹고개 : 고개가 장구처럼 생겼다. 중방골 : 문중방처럼 턱이 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