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천안동남구청

천안군 원일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당하리,자매곡, 대흥리,
상금곡, 중금곡, 하금곡을 병합하여 자매곡의 매자와 당하리의 당자를 따서 매당
리라 하고 광덕면에 편입되었다.

산신제 : 산제당이 있고 음력 정월 초순 택일하여 날을 정하고 생기복덕을 보아
닫는 사람으로 주당 제관 축관을 정하고 선정된 사람은 목욕재개 하고 당
일 담배와 술, 비린 것을 금하고 삼색실과와 포, 날쇠고기, 촛불을 켜고
떡 3되 3홉 하여 놓고 지내며 각호 소지를 올리고 지낸 음식은 그 이튿
날 모여 나누어 먹는다.

아래쇠골(下金谷) : 쇠골 아래쪽에 있는 마을.

토웃골 : 서효자 정문의 위쪽에 있는 골짜기. 쇠를 녹이는 가마 토둑이 있던 곳.

서효자 삼형제정문 : 매당리 72번지에 있는 효자 성충필(徐忠弼)과 그 아우 충좌
(忠左), 충우(忠右) 삼형제 정문. 임진왜란때 삼형제가 시묘를 사는데
왜병이 감탄하여 길가 노송에다 방문(榜文)을 써 붙이되 뒤에 오는 군대
는 효자의 마을에 침입하지 말라(後軍勿入孝子之村)하였다.

태봉산(胎封山) : 댕댕이 뒤에 있는 산.

큰 바랑골 : 위쇠골 북쪽에 있는 골짜기.

오세정문(五世旌門) : (충효정문) 충효산 남쪽 기슭에 있는 류청신(柳淸臣)과
그 후손 참의 의신(義臣), 의신(義臣)의 아들 연(淵), 연의 조카 흥우(興
雨) 충효정문.

충효산(忠孝山) : 당깨울 서북쪽에 있는 산.
그 밑에 영밀공 (英密公) 유청신(柳淸臣)의 사당과 오세정문이 있다.

중뜸(中里) : 음담말과 세터말 중간에 있는 마을.

가운데 쇠골(中金谷) : 쇠골 중앙에 있는 마을.

정문 뜸(族門村) : 유효자 정문이 있는 마을.

절골(寺谷): 자무실 왼쪽에 있는 골짜기. 절이 있었고 탑이 남아 있다고 한다.

자석골 : 용목골 왼쪽에 있는 골짜기.

자무실 저수지 : 자무실 앞에 있는 저수지.

주무실 : 자매(紫梅) : 당께울 서쪽에 있는 마을.

이층탑 : 자무실 동쪽에 있는 2층석탑. 사면에 보살상을 양각으로 새겼는데 그
솜씨가 기묘하며 처음에 절터였던 것인데 일제때 광덕국민학교에서 털어
가는 것을 부락사람들이 이곳에 세웠다고 한다.

이시백 신도비(李時白神道碑) : 이시백 묘 앞에 있는 신도비.

이시백묘(李時白墓) : 자무실 뒤에 있는 인조때 반정공신(反正功臣) 이시백의
묘.

은골 : 안양골 밑에 있는 골짜기.

유효자정문(柳孝子旌門) : 아래 쇠골에 있는 유언(柳堰)의정문.

당깨울 : 사당골, 유사당골, 당하리(堂下)라고도 하는데 매당리에서 가장 큰 마
을. 고려때 정승 영밀공 유청신의 사당이 있다.

위쇠골 : 쇠골 위쪽에 있는 마을.

욕목골 : 자무실 왼쪽에 있는 골짜기.

옥가(獄街) : 옥거리, 옥고리 논이라고 하며, 매당리 논 90∼100번지의 논인데
풍세현 당시 이곳에 옥이 있었다고 한다.

열녀오씨정문(烈女吳氏旌門) : 안말에 있는 해주오씨의 정문.
남편이 죽자 유복자를 데리고 앉은뱅이 노릇을 하면서 수절하다가 며느
리를 얻을 때 비로소 줄을 붙들고 걷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안양골 : 쇠골 서쪽에 있는 골짜기. 안양사가 있었다.

안말 : 새터말 안쪽에 있는 마을.

쇠골(金谷) : 댕댕이 북서쪽 골짜기에 있는 마을. 금곡사가 있었다고 한다.

쇠머리논 : 당깨울 앞에 있는 논. 숙종 때 천안군수 송치중 (宋致中)이 나라의
죄인을 잃고 고민하던 중 영밀공 유청신의 선몽으로 그 죄인을 잡았으므
로 그 은덕을 보답하려고 쇠머리의 논 일곱마지기를 영밀공 유청신의 선
몽으로 그 죄인을 잡았으므로 그 은덕에 보답하려고 쇠머리의 논 일곱마
지기를 영밀공 제사답으로 제공하여 지금까지 내려온다 한다.

세집매 : 담안 북쪽에 있는 마을. 불당이 있다.

새터말 : 중뜸 위쪽에 새로 된 마을.

상여바위 : 댕댕이 뒷산에 있는 바위. 상여처럼 생겼다.

산제당 : 당깨울 북쪽에 있는 산제당.

불당골 : 담안 남쪽에 있는 마을. 불당이 있다.

바찻골 : 자무실 오른쪽에 있는 골짜기.

버드실 : 옥거리 남쪽에 있는 논. 버드나무가 많았다.

댕댕이 : 대흥(大興). 당깨울 남서쪽에 있는 마을. 댕댕이 풀이 많이 있었다고
한다.

말목재 : 쇠골 동쪽에 있는 산.

매봉재 : 자무실 북쪽에 있는 산.

바르나미 :자무실 오른쪽에 있는 골짜기.

당하사(當下寺) : 당께울에 있는 절. 여승이 거처한다고 한다.

당골 : 산제당 밑에 있는 골짜기.

담안 : 당깨울 앞 들 가운데 인데 고려때 풍세현의 읍치지라 하며 둘레에 담을
쳤는데 그 담안이 된다고 한다.

네거리 : 옥거리 서쪽 곧 매당리 91번지의 논.
풍세현이 있을때 네거리로 되어 있었다고 전하여 온다.

날근터 : 새터말 동쪽에 있는 마을.

금곡사터 : 쇠골에 있는 금곡사 터. 예전에 절이 있었는데 빈대로 없어졌다 한
다.

구절동 : 쇠골 서쪽에 있는 골짜기. 지형이 광처럼 생겼다고 한다.

광골 : 쇠골 서쪽에 있는 골짜기. 지형이 광처럼 생겼다고 한다.

고욥돌 : 구 절동 너머에 괴어 있는 바위.

맹산고개 : 온양장 보러 다니던 고개. 쇠골에서 옛날에 온양장을 많이 보았다고
한다.

전설 : 자무실 부락은 청룡 부리는 잘 생겼는데 백호 부리가 덜나와서 옛날부터
부자가 안난다고 하는말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한다.

윤서방네묘 : 자무실에 묵는 묘 들이 있는데 이 묘가 윤씨네묘라고 전해져 온다.

전설 : 당깨울 부락 수구에 숲이 있는데 나무가 없어지면 불길하다고 하여 부락
에서 보호 보존하고 있다고 한다.

전설 : 유청신 사당이 이곳 당깨울에 있는데 중국에서 영밀 공 혼을 모시고 올
때 오십니까? 물으면 대답을 하고 또 물으면 대답을 하고 하면서 왔다.
이 곳에서 대답이 끝이 되었으므로 이곳에 사당을 모시게 되었다고 전하
여 온다.

전설 : 미륵당. 온양정씨가 꿈에 나를 일으켜 주면서 소원성취 시켜 주겠다고 꿈
에 미륵이 선몽하므로 논에서 캐내 세워 놓고 위 하였는데 부귀하여 졌다
고 한다. 관준이란 사람이 미륵에 각을 지어 비바람을 막아 주었다 하며
미륵을 위하면 아들을 낳는다고 하여 많은 사람들이 왔다고 한다.

당대봉 : 토성이 있으면 형상이 남아 있다고 당깨울 뒤에 있다.

전설 : 옻올린 사람이 세 번 목욕하면 옻이 깨끗이 완치된다고 하며 먹으면 약물
이 된다 하는데 당깨울 뒤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