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대덕리 | ||||
팀명 | 광덕면 | 등록일 | 2015-11-30 | 조회 | 2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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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군 원일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상덕암리, 하덕골리, 석
실리, 이화동, 원이면의 대신원이 병합하여 대신원의 대자와 상하덕의 덕자를 따 서 대덕리라 하고 광덕면에 편입되었다. 산신제 : 숯가말에서 산신제를 지내는데 음력 정월 초사흘 초저녁에 지내고 생기 복덕을 보아 닫는 사람으로 제관, 축관, 주당 3인이 쇠머리 삼색실과와 눈 있는 포, 떡 3되 3홉, 메무수나물, 조라술을 제물로 하며 당일 제관 은 술 담배를 금하고 비린 것을 부락민 전체가 먹지 않는다. 선택된 제관은 목욕재계하고 지내며 각호의 소지를 올리고 제를 지낸 다 음 부락민이 모여 음복한다. 큰 느티나무도 제를 지냈는데 장마로 쓰러 져 지금은 지내지 않는다. 강당골(講堂谷) : 이화동 건너편에 있는 골짜기. 강당이 있었다. 가맛골 : 중골 옆에 있는 골짜기. 그릇가마가 있었다. 점골 : 증골, 점골, 정곡이라고도 하며 숯가말 북쪽에 있는 마을. 옛 그릇점이 있었다. 장사(壯士)물 : 증골에 있는 우물. 증골 사람들이 이 물을 먹으므로 장사가 그치 지 않고 계속 나왔다고 한다. 작은 가마골 : 가마골의 작은 골짜기. 여계수보(麗桂水) : 여계소(沼) (여계연) 숯가말 동쪽에 있는 소. 깊이가 한 길이 넘는데 명종때 쌍령산 안에 살던 큰 도적 안수(安壽)가 잡히게 되어 그의 첩 여계(麗桂)가 이 소에 빠져 죽었다고 한다. 뒷골 : 솔펀덕에 있는 골짜기. 이화동(梨花洞) : 숯가말 옆 골짜기에 있는 마을. 숯가말(德岩) : 대덕리에서 가장 큰 마을. 여계소가 되는데 큰 바위가 있다. 솥번데기 : 증골 위에 있는 펀덕. 성재(城山) : 증골 뒤에 있는 높은 산. 꼭두실 : 곱드실, 석실(石室) 숯가말 뒤 골짜기에 있는 마을. 돌이 있다. 농바위 : 농암. 상투바위 위쪽 냇가에 있는 바위. 대신원(大新院) : 숯가말 동쪽 내(川) 건너 벌판에 있는 마을. 예전에 원집이 있었으며 현재 관공서가 이곳에 있다. 두루봉 : 매봉재 위쪽에 있는 둥근 산. 말무덤 : 작은 가마골 어구에 있는 큰 무덤. 매봉재(죽방재) : 칼바위 뒤에 있는 산. 모과나무골 : 삼밭골 서쪽에 있는 골짜기. 모과나무가 있다. 배넘울골 : 곱도실 서쪽에 있는 골짜기. 버릉지 : 여계수 보 옆에 있는 산. 벼랑이 되어 있다. 불당골 : 증골 서쪽에 있는 골짜기. 불당이 있었다. 사정터(射亭) : 증골 서쪽에 있는 골짜기. 불당이 있었다. 삼밭골 : 뒷골 위쪽에 있는 골짜기. 삼기창(三技槍) : 성재 동남쪽에 있는 산. 상투바위 : 여계수 가운데 있는 바위. 상투처럼 솟아있다. 기죽날 : 삼밭골 위에 있는 골짜기. 궉들 : 여계수 위쪽에 있는 들. 옛 기와와 사기조각이 있다. 족두리바위 : 관대암(冠帶岩). 상투바위 위쪽에 있는 바위. 족도리처럼 생겼다고 한다. 칼바위(劍岩) : 농바위 위에 있는 바위. 칼처럼 생겼다고 한다. 강당터 : 강당골에 있는 강당 터. 류씨가 강당을 짓고 후진을 가르쳤다고 한다. 활칫골 : 들 위에 있는 골짜기. 겨우 하늘만 보인다. 호랑이굴 : 여계수 보 위에 있는 굴. 호랑이가 사는데 1890년에 공산 이씨가 나 무를 하러 이곳에 갔다가 호랑이가 굴 밖에서 자는 것을 보고 큰 바위를 굴려 여계수에 떨어뜨리고 그 동네 사람들과 함께 잡았다고 한다. 함박골 : 가마골 뒤에 있는 골짜기, 평촌 : 하덕암. 평뜸이라고도 하며 숯가말 아래 벌판에 있는 마을. 통미 : 함박골과 가마골 사이에 있는 외딴 산. 태산도골(大山) : 곱도실 밑에 있는 골짜기. 청지목골 : 사정터 위에 있는 골짜기. 찬샘이골 : 강당골 왼쪽에 있는 골짜기. 찬샘이 있다. 쥐엄나무골 : 숯가말 앞에 있는 들. 쥐엄나무가 많았다고 한다. 이 들을 대는 보를 쥐엄나무 보라고 한다. 젯상바위 : 족도리바위 옆에 있는 바위. 제사 상처럼 생겼는데 신랑 신부가 젯상 을 가운데 놓고 마주 서 있는 형국이라한다. 성산 : 석성이 있었는데 부분만 남아 있다. 안장바위 : 안장수가 앉았던 바위. 안방 윗방같이 되어 있다고 한다. 장수발짝 : 장수 발자국 몇 개가 있는데 사람 발자국 같다고 한다. (전설) : 숯가말에서 망경산이 꼭대기만 보이고 잘안보여 좋지 않다고 한다. 산제당의 정성이 부족하면 화가 미친다고하여 불화가 미치면 주당이 산제 당에 가서 다시 빌고 잘못을 고한다. 장고개 : 숯가말에서 온양장 보러 가는 고개. 귀신들 : 이 들에서 쓰러지면 죽는다고 하여 동네 사람들이 조심을 한다고 하며 쓰러져 죽은 사람도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