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응원리 | ||||
팀명 | 목천읍 | 등록일 | 2015-11-30 | 조회 | 24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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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천군 서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응곡리와 원동을 병합하여
응곡의 응자와 원동의 원자를 따서 응원리라 하고 목천면에 편입되었다. 산신제 : 원동부락에서 지내는데 정월 초승 길일을 택하여 날짜를 정하고 생기복 덕을 보아 닫는 사함이 제관이 되고 아집 내외가 주관하여 지낸다. 소 발목을 놓고 삼색실과와 떡을 놓으며 각호(各戶)의 소지를 올려주고 군인간 사람, 몸이 불편한 사람은 별도로 올려주고 제사를 지낸후 부락민 이 음식을 나누어 먹는다. 승적골 : 정동대왕께서 이곳에서 왜구를 물리쳤다고 한다. 미륵대기밭 : 미륵같이 생긴 돌이 이곳에 있다. 송골 : 소나무가 많이 있는 골이다. 젖바위 : 벼랑에 젖과 같이 튀어나와 있는데 잘 위하면 아들을 낳는다고 한다. 말망골 : 용마부도형의 명당이 있다고 한다. 나반들고개 : 납은현 너분들고개. 납안현리라 부르며 응원리에서 천안으로 가는 고개. 넓은 돌이 있었다 하며 예전에 목천현의 은을 진상하는데 이곳에 서 은을 바쳤다고 한다. 막실 : 응곡이라고도 하고 원골 남쪽에 있으며 매봉밑이 되는데 예전에 철일하던 사람들이 막을 짓고 일을 하였다고 한다. 매봉 : 응봉이라 하기도 한다. 막실 뒤에 있는 산 모양이 매처럼 생겼다. 말망봉 : 목골 남서쪽에 있는 골짜기. 목골 : 나반들고개 남쪽에 있는 골짜기 못이 있다. 숲거리 : 원골 앞에 있는 큰 길 냇가에 숲이 많이 있었다. 원골 : 원동이라고도 하며 응원리에서 가장 큰 마을이며 조선조때 말원(末院)이 있었다. 적골 : 원골 북쪽에 있는 골짜기. 절이 있었다. 족보바위 : 평풍바위라고도 하며 청송 심씨들이 이곳에 족보를 감추어 두었다고 한다. 당골 : 철을 당금질 하던 곳. 불무골 : 철을 녹이기 위하여 토둑에 불무질을 하였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