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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천정리
팀명 목천읍 등록일 2015-11-30 조회 2390
첨부
 
목천군 서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한천리와 괴정리를 병합하여
한천리의 천자와 괴정리의 정자를 따서 천정리라 하고 목천면에 편입하였다.

갈월 : 괴정 노동이라 부르며 덤불미 남쪽에 있는 마을인데 갈대가 많았고 느티
나무 정자가 있었다 한다. 고려때 이곳에 갈원이라는 원이 있었다.

산신제 : 한천 부락에서 시월초순에 택일하여 산신 하강일에 지내며 그날 일진에
따라 초저녁 행사는 일곱시경, 새벽행사는 한시에 지내며 생기복덕을 보
아 닫는 사람 세사람을 택하여 제관, 주당, 참관인으로 정하고 제물과 통
돼지를 잡아 머리와 발은 산제당 나무에 매달고 삼색실과와 쌀을 스물한
번씻고 스물한번 체로 쳐서 떡을 만든 후 동네 사람이 모여 나누어 먹는
다.

다리실(橋項) : 안다리실 바깥다리실이라 하는데 이곳에 부락이 있었는데 없어졌
다고 하며 경부고속도로가 뚫려 항이 생기더니 목천 인터체인지가 생겨
그 위로 다리가 놓여져 교항 다리실이 되었다. 옛날 누가 橋項(다리실)
이라고 명명했는지 탄복할 따름이다.

덤불미 : 한천, 한천리라 하며 천정리에서 가장 큰 마을. 사방둘레에 덤불이 많
았으며 마을 가운데 차고 큰 우물이 있었다.

사장골 : 안골 너머에 있는 골짜기. 산제당과 곱돌광이 있었다.

안골 : 용척골 남쪽에 있는 골짜기.

용산고개 : 덤불미에서 성남면 용산으로 넘어가는 고개.

용척골 : 용추골이라고도 하며 덤불미 서쪽에 있는 골짜기.
왕자봉 밑이 되며 용추가 있었음.

찬샘골 : 다리시 서쪽에 있는 골짜기. 찬 샘이 있다.

대골 : 옛날에 철을 다루던 대장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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