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신계리 | ||||
팀명 | 목천읍 | 등록일 | 2015-11-30 | 조회 | 27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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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천군 서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신흥리, 농계리, 주막리
가 병합하여 신흥리의 신자와 농계리의 계자를 따서 신계리라 한고 목천면에 편 입되었다. 장자울 : 장우동 속말 신흥리라고도 하며 안터와 남화리 사이 골짜기의 마을인데 예전에 큰 부자가 마을을 이룩하였다고 하며 흑성산 밑이 된다. 안터구레 : 안터앞에 있는 앞논 구레. 속대골 : 강대골 옛날에 철을 생산하던 골. 구렁고개 : 안터에서 초막골 넘어가는 고개. 범박골 : 주물을 부어 물건을 만들 때 사용하던 틀을 만들던 곳이다. 진남이골 : 이골에 진남사란 절이 있었다. 가르마기 : 승천 서북쪽에 있는 골짜기. 김자점(金自點)묘터 : 우물목고개 남쪽 등성이에 있는 묘터. 인조때 김자점 조상의 묘인데 김자점이 몰린뒤에 묘를 파서 흩어져 있었 다고 한다. 우물목고개 : 이곳에 조선조때 정항원이 있었으며 승천에서 응원리로 넘어가는 마루터이다. 고개마루에 좋은물이 나는 샘이 있어 오고가는 사람이 쉬 어 갔으며 과거보러 가는 나그네도 많이 쉬어 갔는데 그위에 김자점네 묘 가 있고 묘의 아래 쪽으로 샘이 있었으므로 김자점이 몰린 뒤 과거 보러 가던 행인이 역적의 묘밑의 물을 먹으면 재수가 없고 그 물을 먹고 가면 과거에 합격되더라도 역적이 된다는 소문이 퍼지어서 우너과 주점이 모두 폐쇄되었다고 전한다. 이 우물 마저 고속도로 공사로 없어졌다. 농계리(農溪里) : 안터, 승천동북쪽 안에 있는 마을. 송말 : 장자울이라고 하며 신흥리(新興里)이다. 주막거리 : 주막리, 승천주막거리라고도 하며 승천 동쪽 큰 길가에 있는 마을. 주막이 있었다. 진고개 : 승천에서 송말가는 고개. 고개는 낮으나 매우 긴 편이다. |